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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
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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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achi, The Book of,
also called THE PROPHECY OF MALACHIAS, the last of 12 Old Testament books that
bear the names of the Minor Prophets, grouped together as the Twelve in the
Jewish canon. The author is unknown; Malachi is merely a transliteration of a
Hebrew word meaning "my messenger." |
말라기서, [구약성서]에서 소(小)예언자 이름을 딴
12권 중
마지막 권으로,
유대교 정경(正經)에서는 각각을 하나로 묶어
'12서(書)'라고
한다.
말라기는 작자미상이며 '나의 사자(使者)'라는 뜻을
지닌 히브리어를 단순히 소리나는 대로 적은 것이다. |
| The book consists of six distinct sections, each
in the form of a question-and-answer discussion. With the aid of this unusual
discussion technique, the prophet defends the justice of God to a community that
had begun to doubt that justice because its eschatological (end of the world)
expectations were still unfulfilled. The author calls for fidelity to Yahweh's
Covenant. He emphasizes the necessity of proper worship, condemns divorce, and
announces that the day of judgment is imminent. Faithfulness to these cultic and
moral responsibilities will be rewarded; unfaithfulness will bring a curse. |
6장(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은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 예언자는 세상의 끝에 대한 종말론적인 기대가
아직 실현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정의를
의심하기 시작한 이스라엘 공동체에게 독특한 토론법을
이용해 하느님의 정의를 옹호하고 있다.
저자는 야훼의
계약에 충성할 것을 요구하며 올바른 예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혼을 비난하며 심판의 날이 가까웠음을
선포했다.
이러한 예배의 의무와 도덕적 의무에 충실하면
상을 받을 것이요,
불충실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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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belongs to the first half of the 5th
century BC, for it clearly presupposes the reconstructed Temple (dedicated in
516 BC) but does not reflect the reconstitution of the religious community that
took place under Nehemiah and Ezra about 450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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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는 재건된 성전(BC 516
봉헌)을 전제로
하는 것이 분명하나, BC 450년경 느헤미야와 에스라의 지도
아래 일어났던 종교공동체 재건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BC 5세기 초반에 씌어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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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line
of Contents |
개요 |
Israel's
sins
1.1-2.16 |
이스라엘의 죄악들 |
God's
judgment and his mercy
2.17-4.6 |
하나님의 심판과 자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