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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서 (舊約聖書)
(Old Test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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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of Joshua |
여호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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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
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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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 Book of,
also spelled JOSUE, the sixth book of the Old Testament, which, along with
Deuteronomy, Judges, 1 and 2 Samuel, and 1 and 2 Kings, belongs to a tradition
of Jewish history and law, called Deuteronomic, that was first committed to
writing about 550 BC, during the Babylonian Exile. The book, named after its
leading character, is the first of the Former Prophets in the Jewish canon. It
tells the story of the Israelite occupation of Canaan, the Promised Land. Many
ancient traditions are preserved in the book, but they are coloured by the
historian's personal point of view. |
여호수아,
또한 Josue라고도
쓰며, [구약성서]
가운데 6번째 책이다. [신명기]·[판관기]·[사무엘
상]·[사무엘 하]·[열왕기 상]·[열왕기 하]와 함께 바빌론
포로기인 BC 550년경에 맨 처음 기록된 신명기사가의 유대
역사와 율법 전승에 속한다.
주된 등장인물의 이름을
따서 제목을 붙인 이 책은 유대교 정경의 전기(前期)
예언서 가운데 첫 권으로서,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에는 많은 고대
전승들이 보존되어 있으나,
역사가 개인의 관점으로
채색되어 있다. |
| The book can be divided into three sections: the
conquest of Canaan (chapters 1-12), the distribution of the land among the
Israelite tribes (chapters 13-22), and Joshua's farewell address and death
(chapters 23-24). Because the possession of Canaan was fulfillment of the
oft-repeated promise to the patriarchs, the Book of Joshua has usually been
regarded as the completion of a literary unit comprising the first six books of
the Bible. Scholars who hold this point of view have attempted to identify in
Joshua the same source documents that are found in the preceding books. There
has been, however, a growing tendency to view Joshua as the beginning of a
history that continues in the books that follow. |
이 책은 다음과 같이 3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가나안
정복(1~12),
이스라엘 지파들의 토지분배(13~22),
여호수아의
고별사와 죽음(23~24)이다.
가나안 정복은 족장들이
거듭해서 받은 약속이 성취된 일이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대개 성서 처음
6권으로 이루어진 단일한
문학작품의 결론부로 보았다.
이러한 견해를 가진
학자들은 [여호수아]에서 앞의 책들에서 발견되는
것과 똑같은 문서자료들을 확인하려고 했다.
그러나 [여호수아]를 그 다음에 오는 책들로 이어지는 단일한
역사서의 서론으로 보는 경향도 대두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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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uthor of Joshua lived at a time when the
people of Israel were exiles in Babylonia and had lost the land they once
possessed. Consequently, his retelling of history is coloured by a hope for the
repossession of his homeland. The original conquest of the Promised Land is told
with great zeal, and the historian repeatedly emphasizes the help of Yahweh in
the conquest. The allotment of the land to various tribes is made to include
territory that never belonged to Israel or that came into Israel's possession at
a much later time. This account again reflects the historian's hope that the
former glory of the Israelite nation will be restored. The farewell address of
Joshua (chapter 24) sets forth the conditions for Yahweh's maintenance of Israel
in the land. The crux of the matter is this: "If you forsake the Lord and
serve foreign gods, then he will turn and do you harm, and consume you, after
having done you good" (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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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이스라엘 민족이 한때 차지했던 땅을
잃고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잡혀가 있을 당시에 살았다.
따라서 그의 역사 회상은 조국을 되찾게 되리라는
희망으로 채색되어 있다.
저자는 조상들이 맨 처음
약속의 땅을 정복한 일을 큰 열정을 가지고 말하며,
야훼가 이 정복을 도와주었음을 거듭 강조한다.
여러
지파들에게 제비뽑기로 땅을 분배하는 내용에는
이스라엘에 한 번도 귀속된 일이 없었던 영토나 훨씬
후대에 가서야 이스라엘이 차지하게 된 영토도
포함시켰는데,
이 내용에도 이스라엘 민족이 과거에
누리던 영광을 되찾을 것이라는 역사가의 희망이 담겨
있다.
여호수아의 고별사(24)는 야훼가 이스라엘을 그
땅에 존속시키는 조건들을 제시한다.
그 핵심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이 만일 이제라도 그(야훼)를 버리고
남의 나라 신을 섬긴다면,
반드시 앙화를 내려 여러분을
멸망시켜 버리실 것이오."(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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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line
of 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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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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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quest of Canaan
1.1-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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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정복 |
The
division of the land
13.1-21.45 |
|
나라의 분할 |
a.
The land east of the Jordan
13.1-33 |
|
요르단의 동쪽
땅 |
b.
The land west of the Jordan
14.1-19.51 |
|
요르단의 서쪽
땅 |
c.
The cities of refuge
20.1-9 |
|
도피를 위한
성들 |
d.
The cities of Levites
21.1-45 |
|
레위인을 위한
성들 |
The
eastern tribes return to their territory
22.1-34 |
|
동쪽의 부족이 그들의 땅으로
돌아오다 |
Joshua's
farewell address
23.1-16 |
|
여호수아의 고별 연설 |
The
covenant renewed at Shechem
24.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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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켐에서 언약을 새로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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