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ther, Book of,
Old Testament book that belongs to the third section of the Judaic biblical
canon, known as the Ketuvim, or "Writings." In the Jewish Bible,
Esther follows Ecclesiastes and Lamentations and is read on the festival of Purim,
which commemorates the rescue of the Jews from Haman's
plottings. The Book of Esther is one of the Megillot, five scrolls read on
stated Jewish religious holidays. Esther appears between Nehemiah and Job in
the Protestant canon. In the Roman Catholic canon, Esther appears between
Judith and Job and includes six chapters that are considered apocryphal in
the Jewish and Protestant traditions. |
에스더, [구약성서]의
3번째 부분인 성문서(케투빔)에 속하는 책이다.
유대교
성서에서는 [전도서]와
[애가]
뒤에 나오며,
이 책은
하만의 음모로부터 유대인들이 구출된 것을 기념하는
부림절 축제 때 읽혀졌다.
에스더는 지정된 종교 절기에
읽는 5개의 두루마리인 메길로트 중 하나이다.
에스더는
개신교 성서에서 [느헤미야]와
[욥기]
사이에 나온다. [에스더]의
위치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정경에서는 [유딧]과
[욥] 사이에 나오며 유대교와 개신교에서 외경적이라고
여겨지는 여섯개 장을 포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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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purports to explain how the feast of
Purim came to be celebrated by the Jews. Esther, the beautiful Jewish wife of
the Persian king Ahasuerus (Xerxes I), and her cousin Mordecai
persuade the king to retract an order for the general annihilation of Jews
throughout the empire. The massacre had been plotted by the king's chief
minister, Haman, and the date decided by casting lots (purim). Instead,
Haman was hanged on the gallows he built for Mordecai; and on the day planned
for their annihilation, the Jews destroyed their enemies. According to the Book
of Esther, the feast of Purim was established to celebrate that day, but this
explanation is surely legendary. There is nothing close to a consensus, however,
as to what historical event provided the basis for the story. The book may have
been composed as late as the first half of the 2nd century BC, though the origin
of the Purim festival could date to the Babylonian exile (6th century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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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대인들이 왜 부림절 축제를 기리게
되었는가를 설명하는 데 목적이 있지만,
이같은 유별난
설명은 역사적 사실보다는 전설에 근거한 것이다.
페르시아 왕 아하스에로스(크세르크세스
1세)의 아름다운
유대인 아내 에스더와 그녀의 사촌 모르드개는 제국
전역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을 전멸시키라는 명령을
철회해달라고 왕을 설득했다.
그와 같은 살륙에 대한
음모는 왕의 핵심적인 고관인 하만에 꾸며졌으며,
그
날은 제비뽑기(purim)로 정해졌다.
그러나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세운 교수대에 목이 매여 죽었다;
그리고 그들의 전멸을 획책했던 날에,
유대인들은 적들을
물리친 것이다.
에스더의 책에 따르면 부림절은 바로
이날을 기리기 위해서 정해졌으나,
이같은 설명은
틀림없이 전설에 근거한 것이다.
또한 어떤 역사적
사건이 이 이야기의 근거가 되었는가에 대해서도 일치된
견해가 없다.
이 축제의 기원은 후기 페르시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책의 편집시기는 BC 2세기
초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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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ecular character of the Book of Esther (the
divine name is never mentioned) and its strong nationalistic overtones made its
admission into the biblical canon highly questionable for both Jews and
Christians. Apparently in response to the conspicuous absence of any reference
to God in the book, the redactors (editors) of its Greek translation in the
Septuagint interspersed many additional verses throughout the text that
demonstrate Esther's and Mordecai's religious devotion. These so-called
Additions to the Book of Esther do not appear in the Hebrew Bible, are treated
as canonical in Roman Catholic Bibles, and are placed in the Apocrypha in
Protestant Bibles. |
이 책의 세속적 특성(신의
이름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음)과 강한 민족주의 색채
때문에 유대교도,
그리스도교도 모두 이 책의 정경성을
의심했다.
틀림없이 이 책에서의 명백히 신의 이름에
대한 참조의 명백한 결여에 대한 대답으로,
그리스어
역의 편집자들은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종교적 헌신을
증명하려는 추가의 구절들을 본문의 전역에 걸쳐서 심어
놓았다.
소위 이런 [에스더에 대한 추가 구절]은 히브리
성서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로마 카톨릭 성서에서는
정경으로 여겨지며,
개신교 성서에서는 외경의 위치에
놓여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