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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 and the Dragon,
in full THE HISTORY OF THE DESTRUCTION OF BEL AND THE DRAGON, Greek apocryphal
addition to the biblical Book of Daniel. It is a deuterocanonical work in that
it is accepted in the Roman canon but not by Jews or Protestants. It tells of
the Jewish hero Daniel, who refuses to worship the god Bel and kills the dragon,
thus being forced into a den of lions, which he is allowed to leave after seven
days because he is unharmed. His enemies, advocates of idolatry, are later cast
into the lions' den and devo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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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과 용(Bel and the Dragon),
정식 이름은 벨과 용의 멸망사(The History of the Destruction
of Bel and the Dragon)이며, [다니엘]에 첨가된 그리스어로 된 외경 부록이다.
유대교와 개신교는 인정하지 않지만 로마 가톨릭
교회는 정경으로 인정하는 제2정전(正典)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유대인의 영웅 다니엘이 벨 신을 경배하지 않고
용을 죽여 사자굴 속에 갇히게 되지만 사자가 그를
해치지 않아 7일 만에 사자굴에서 나오게 되고,
오히려
그의 대적자인 우상숭배자들이 후에 사자굴 속에 던져져
사자에게 먹혔다는 내용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