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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s, Book of,
the third of 12 Old Testament books that bear the names of the Minor Prophets,
collected in one book under the Jewish canon titled The Twelve. Amos, a Judaean
prophet from the village of Tekoa, was active in the northern kingdom of Israel
during the reign of Jeroboam II (c. 786-746 BC). According to 7:14, Amos
was neither a prophet nor the son of a prophet; i.e., he was not a member
of a professional prophetic guild. His only credential to prophesy to Israel was
a summons by Yahweh. |
아모스, [구약성서]의 소(小)예언서
12권 중 3번째 책으로,
유대교 정경은 이 책들을 1권으로 묶어
'열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유대인 예언자 아모스는 드고아 마을
출신으로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여로보암 2세(BC 786경~746
재위)
때 활동했다. [아모스] 7장
14절에 따르면
아모스는 원래 예언자도 예언자의 아들도 아니었다.
또한
그는 직업적인 예언자 단체의 회원이 아니었지만,
그가
이스라엘에 대해 예언할 수 있었던 권위의 근거는 '야훼의
부름을 받았다'는 데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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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s' message is primarily one of doom. Although
Israel's neighbours do not escape his attention, his threats are directed
primarily against Israel, which, he contends, has defected from the worship of
Yahweh to the worship of Canaanite gods. This belief prompts his polemic against
the feasts and solemn assemblies observed by Israel. He also pronounces judgment
on the rich for self-indulgence and oppression of the poor, on those who pervert
justice, and on those who desire the day of Yahweh on which God will reveal his
power, punish the wicked, and renew the righteous. That day, Amos warned, will
be a day of darkness for Israel because of its defection from Yahw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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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의 메시지는 주로 패망에
관한 것으로,
이스라엘 주변 민족들에게도 관심을 쏟지만
대상은 주로 야훼 신앙으로부터 벗어나 가나안 신 숭배로
타락한 이스라엘이다.
그는 이스라엘이 지키는 절기와
엄숙한 집회를 공박한다.
또한 이기적이고 가난한 사람을
억누르는 부자,
정의를 왜곡시키는 사람,
야훼의 권능이
나타나 악한 사람을 벌하고 의로운 사람을 새롭게 해줄 '야훼의
날'을 바라는 사람에게 심판을 선언한다.
아모스는
경고하기를,
그날은 이스라엘이 야훼를 배신했기 때문에
어두움의 날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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