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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of Maccabees |
마카베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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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
서론 |
| Maccabees, The Books of the,
Maccabees also spelled MACHABEES, four books, none of which is in the Hebrew
Bible but all of which appear in some manuscripts of the Septuagint. The
first two books only are part of canonical scripture in the Septuagint and
the Vulgate (hence are canonical to Roman Catholicism and Eastern Orthodoxy)
and are included in the Protestant Apocrypha. |
마카베오서(Books of Maccabees), 히브리
성서에는 없지만 70인 역
그리스어 성서인 셉투아긴타 몇몇 사본(寫本)에
실려 있는 4권의 책이다.
1·2권만이 셉투아긴타와 불가타(Vulgata)
성서의 정경(正經)에
속한다. 따라서 1·2권은
로마 가톨릭 교회와 동방정교회의 정경에 포함되지만
개신교의 경우에는 외경(外經)에
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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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Book of the Maccab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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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오 1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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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ccabees presents a historical account of
political, military, and diplomatic events from the time of Judaea's
relationship with Antiochus IV Epiphanes of Syria (reigned 175-164/163 BC) to
the death (135/134 BC) of Simon Maccabeus, high priest in Jerusalem. It
describes the refusal of Mattathias to perform pagan religious rites, the
ensuing Jewish revolt against Syrian hegemony, the political machinations
whereby Demetrius II of Syria granted Judaea its independence, and the election
of Simon as both high priest and secular ruler of the Judaean Jews. I Maccabees
is the only contemporary source for the civil wars in Judaea, and the only
surviving one for Judaean-Syrian relations after the reign of Antiochus IV. The
historical integrity of the book, which was compiled from official written
sources, oral tradition, and eyewitness reporting, is attested to by the absence
of almost all of the conventions of the Hellenistic rhetorical school of
historiography and by its uncritical use by the later Jewish historian Josephus.
The author of I Maccabees, likely the Hasmonean court historian, wrote his
history during the high priesthood (135/134-104 BC) of John Hyrcanus I, son and
successor of 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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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오 1서에는 유대 시대의
시리아 왕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BC 175~164/ 163 재위)와의
관계에서부터 예루살렘의 대제사장 시몬 마카베오의 죽음(BC
135/134)에 이르기까지의 정치적·군사적·외교적
사건들의 역사가 기술되어 있다. 마타시아스가
비(非)유대교
종교의식을 거부한 일, 시리아의
패권에 저항한 유대인의 잇따른 반란,
시리아의 데메트리우스 2세가
유대의 독립을 인정하게 만든 정치적 책동,
시몬이 유대 지방에 사는 유대인들의 대제사장이자
세속 통치자로 선출된 사건들이 서술되어 있다.
마카베오 1서는 유대
내란에 대한 당대의 유일한 자료이며,
안티오코스 4세 통치
이후의 유대-시리아 관계에
대한 유일한 자료로 남아 있다. 공식
문서자료, 구전 전승,
목격자들의 증언 등을 종합해 편찬한 이 책의
역사적인 정확성은 역사 기술(記述)에서
상투적인 그리스어식 과장을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나중에 유대 역사가인 요세푸스가 이 책을 아무런
비판없이 사용한 사실로 보아 충분히 증명이 된다.
마카베오 1서의 저자는
하스몬 왕가의 궁정 역사가로 추측되며,
씌어진 시기는 시몬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요한
히르카누스 1세가
대제사장이었던 때(BC 135/134~ 104)였을
것이다. |
| Outline
of Contents |
개요 |
마카베오1서(1 Maccabe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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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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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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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ecution
and the revolt of Mattathias
1.1-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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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따디아의 박해와 반란 |
The
leadership of Judas Maccabeus
3.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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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스 마카베오의 지도력 |
The
leadership of Jonathan
9.23-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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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의 지도력 |
The
leadership of Simon
13.1-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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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의 지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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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ond Book of the Maccabees. |
마카베오 2서 |
| II Maccabees focuses on the
Jews' revolt against Antiochus and concludes with the defeat of the Syrian
general Nicanor in 161 BC by Judas Maccabeus, the hero of the work. In
general, its chronology coheres with that of I Maccabees. An unknown editor,
the "Epitomist," used the factual notes of a historian, Jason of
Cyrene, to write this historical polemic. Its vocabulary and style indicate
a Greek original. |
마카베오 2서는 안티오코스에
대항한 유대 반란에 초점을 맞추고, 이
책의 주인공인 유다 마카베오스가 시리아의 장군
니가노르를 BC 161년에 격퇴하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다. 일반적으로
마카베오 2서의 연대기는 1서의
연대기와 일치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편집자인 '발췌작가'(Epitomist)는
이 역사적인 논쟁거리를 쓰기 위해 키레네의 야손이라는
역사가의 사실기록을 이용했다. 이
책의 어휘와 문체로 미루어볼 때 원래 그리스어로 씌어진
듯하다. |
| Outline
of Contents |
개요 |
마카베오2서(2 Maccabe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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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
to the Jews of Egypt and Preface
1.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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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유대인들에 대한 편지들과 머리말 |
Struggle
for the high priesthood
3.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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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제사장직을 향한 투쟁 |
Antiochus
Epiphanes and the persecution of the Jews
5.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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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와 유대인의 박해 |
The
victories of Judas
8.1-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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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스의 승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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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rd Book of the Maccabees. |
마카베오 3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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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Maccabees has no relation to the other three
books of Maccabees, all of which deal with the revolt of Judaea against
Antiochus IV Epiphanes. It purports to be a historical account of the repression
and miraculous salvation of Egyptian Jewry during the reign (221-205 BC) of
Ptolemy IV Philopator. Ptolemy supposedly threatened the Jews with loss of
citizenship after Palestinian Jews refused to permit him to enter the sanctuary
of the Temple of Jerusalem. He relented after angels intervened on behalf of the
J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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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3권의 마카베오서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에 대항한 유대 반란이 주로 다루어져 있다.
프톨레마이오스 4세
필로파토르(BC 221~205 재위)
통치 아래 있던 이집트 유대인들이 당한 압박과
기적적인 구원을 역사적으로 설명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팔레스타인에 사는 유대인들이
자신을 예루살렘 성전의 성소에 못 들어가게 하자 이집트
유대인들의 시민권을 빼앗겠다고 위협했으나 천사가
유대인들을 위해 개입한 뒤에야 마음을 돌이켰다. |
마카베오3서(3 Maccabe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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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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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urth Book of the Maccab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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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오 4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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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Maccabees has scanty historical information
and belongs to the Maccabees series only because it deals with the beginning of
the persecution of Jews by Antiochus IV Epiphanes. It possibly was written
during the reign of the emperor Caligula (AD 37-41). Throughout the early
Christian period, IV Maccabees was wrongly attributed to the 1st-century-AD
Jewish historian Josephus. The work's main religious theme is that the martyr's
sufferings vicariouly expiated the sins of the entire Jewish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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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사실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고 다만 유대인들이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에게 고통을 받기 시작하는 부분을
다루었다는 이유 때문에 마카베오서에 속하게 되었다.
칼리굴라 황제(AD 37~41 재위)
통치 때 씌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초대 교회 시대에는 1세기의
유대 역사가인 요세푸스가 마카베오 4서를
썼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이
책의 신앙적인 주제는 순교자들의 고난이 유대인 전체의
죄를 대속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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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ccabees books were
preserved only by the Christian church. Augustine wrote in The City of God
that they were preserved for their accounts of the martyrs. This suggests
that in antiquity, IV Maccabees, dealing almost exclusively with martyrdom,
may have been the most highly regarded. |
마카베오서는 그리스도교 교회에서만 보존되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국 The
City of God〉에서 이 책들이 보존되는 이유는
순교자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는 주로 순교에 대해 다룬 마카베오 4서가
고대에 가장 높이 평가되었으리라는 것을 시사한다. |
마카베오4서(4 Maccab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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