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검색  자료실  사이트맵  예수와나?

뒤로 ]  ] 위로 ] 다음 ]


구약 외경(舊約外經)

(Old Testament Apocrypha)


마카베오 1(1 Maccabees)

마카베오3(3 Maccabe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2 Maccabees

마카베오 2


[1] About that time, as it happened, Antiochus had retreated in disorder from the region of Persia.
[2] For he had entered the city called Persepolis, and attempted to rob the temples and control the city. Therefore the people rushed to the rescue with arms, and Antiochus and his men were defeated, with the result that Antiochus was put to flight by the inhabitants and beat a shameful retreat.
[3] While he was in Ecbatana, news came to him of what had happened to Nicanor and the forces of Timothy.
[4] Transported with rage, he conceived the idea of turning upon the Jews the injury done by those who had put him to flight; so he ordered his charioteer to drive without stopping until he completed the journey. But the judgment of heaven rode with him! For in his arrogance he said, "When I get there I will make Jerusalem a cemetery of Jews."
[5] But the all-seeing Lord, the God of Israel, struck him an incurable and unseen blow. As soon as he ceased speaking he was seized with a pain in his bowels for which there was no relief and with sharp internal tortures --
[6] and that very justly, for he had tortured the bowels of others with many and strange inflictions.
[7] Yet he did not in any way stop his insolence, but was even more filled with arrogance, breathing fire in his rage against the Jews, and giving orders to hasten the journey. And so it came about that he fell out of his chariot as it was rushing along, and the fall was so hard as to torture every limb of his body.
[8] Thus he who had just been thinking that he could command the waves of the sea, in his superhuman arrogance, and imagining that he could weigh the high mountains in a balance, was brought down to earth and carried in a litter, making the power of God manifest to all.
[9] And so the ungodly man's body swarmed with worms, and while he was still living in anguish and pain, his flesh rotted away, and because of his stench the whole army felt revulsion at his decay.
[10] Because of his intolerable stench no one was able to carry the man who a little while before had thought that he could touch the stars of heaven.
[11] Then it was that, broken in spirit, he began to lose much of his arrogance and to come to his senses under the scourge of God, for he was tortured with pain every moment.
[12] And when he could not endure his own stench, he uttered these words: "It is right to be subject to God, and no mortal should think that he is equal to God."
[13] Then the abominable fellow made a vow to the Lord, who would no longer have mercy on him, stating
[14] that the holy city, which he was hastening to level to the ground and to make a cemetery, he was now declaring to be free;
[15] and the Jews, whom he had not considered worth burying but had planned to throw out with their children to the beasts, for the birds to pick, he would make, all of them, equal to citizens of Athens;
[16] and the holy sanctuary, which he had formerly plundered, he would adorn with the finest offerings; and the holy vessels he would give back, all of them, many times over; and the expenses incurred for the sacrifices he would provide from his own revenues;
[17] and in addition to all this he also would become a Jew and would visit every inhabited place to proclaim the power of God.
[18] But when his sufferings did not in any way abate, for the judgment of God had justly come upon him, he gave up all hope for himself and wrote to the Jews the following letter, in the form of a supplication. This was its content:
[19] "To his worthy Jewish citizens, Antiochus their king and general sends hearty greetings and good wishes for their health and prosperity.
[20] If you and your children are well and your affairs are as you wish, I am glad. As my hope is in heaven,
[21] I remember with affection your esteem and good will. On my way back from the region of Persia I suffered an annoying illness, and I have deemed it necessary to take thought for the general security of all.
[22] I do not despair of my condition, for I have good hope of recovering from my illness,
[23] but I observed that my father, on the occasions when he made expeditions into the upper country, appointed his successor,
[24] so that, if anything unexpected happened or any unwelcome news came, the people throughout the realm would not be troubled, for they would know to whom the government was left.
[25] Moreover, I understand how the princes along the borders and the neighbors to my kingdom keep watching for opportunities and waiting to see what will happen. So I have appointed my son Antiochus to be king, whom I have often entrusted and commended to most of you when I hastened off to the upper provinces; and I have written to him what is written here.
[26] I therefore urge and beseech you to remember the public and private services rendered to you and to maintain your present good will, each of you, toward me and my son.
[27] For I am sure that he will follow my policy and will treat you with moderation and kindness."
[28] So the murderer and blasphemer, having endured the more intense suffering, such as he had inflicted on others, came to the end of his life by a most pitiable fate, among the mountains in a strange land.
[29] And Philip, one of his courtiers, took his body home; then, fearing the son of Antiochus, he betook himself to Ptolemy Philometor in Egypt.


[1]이 무렵 안티오쿠스왕은 극도의 혼란에 빠져서 페르샤 지방으로부터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페르세폴리스로 들어 가 그 곳 신전의 물건을 약탈하고 그 도시를 점령하려고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곳 주민들이 들고 일어나 무장을 하고 방어전을 벌였으므로 안티오쿠스왕은 그 주민 때문에 패주를 당하고 수치스럽게도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엑바타나에 도착했을 때에 니가노르와 디모테오의 군대가 패전했다는 소식을 듣고
[4]화가 치밀어 올라 자기를 패주시킨 사람들에게서 당한 피해에 대한 앙갚음을 유다인들에게 해야겠다고 결심하였다. 그래서 그는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 쉬지 말고 병거를 몰고 가라고 마부들에게 명령하였다. 그러나 하늘의 심판은 그를 따라 다니고 있었다. 그는 잔뜩 거만해져서, "예루살렘에 들어 가기만 하면 그 곳을 유다인들의 공동묘지로 만들겠다" 고 말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통찰하시는 이스라엘의 주 하느님께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치명적인 타격을 그에게 가하셨다. 안티오쿠스는 그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내장이 뒤틀리고 격심한 복통이 일어나서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이것은 그가 이상한 형벌을 주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통을 일으키게 한 것에 대한 당연한 댓가였다.
그래도 그는 조금도 오만한 생각을 버리지 않고 유다인들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 폭언을 퍼부으면서 그들에게 행군을 독촉하였다. 그러다가 그는 질주하는 병거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그는 너무나도 심하게 떨어졌기 때문에 제 자리에 붙은 뼈가 하나도 없었다.
지금가지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오만에 가득 차서 바다물결을 명령할 수 있고 높은 산도 저울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 그는 지금 땅바닥에 쓰러져서 들것에 실려 가는 신세가 되었다. 이렇게 되어 하느님의 능력은 밝히 드러났다.
이 불경건한 자의 몸에는 구더기가 들끊었고, 심한 고통을 느끼며 아직 목숨을 부지하고는 있지만 그의 살은 썩어 들어 갔다. 그의 온 군대는 그의 몸이 썩는 냄새에 구역질을 냈다.
조금 전만 해도 하늘의 별도 딸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그는 지금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 몸이 되어 아무도 그를 운반할 수가 없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도 오만했던 그였지만 지금은 기가 꺾여서 오만심은 간 데가 벗고 시시각각으로 심해져 가는 고통을 느끼면서 자신이 하느님의 벌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이제는 자기 자신도 제 몸에서 나는 악취를 견디어 낼 수가 없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하느님께 복종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죽어야 할 인간이 하늘과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치 않은 일이다."
그리고 그 더러운 자는 자기에게 자비를 베풀리 없는 주님께 맹세를 하며
[14]자기가 급히 가서 폐허로 만들고 공동묘지로 만들어 버리고 말겠다던 그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 자유를 주겠다고 선언하였으며
[15]또 무덤에 묻을 가치조차 없다고 판단하여 아이들과 함께 짐승과 새의 밥으로 던져 버리겠다고 하던 유다인들에게 아테네 시민과 동등한 권리를 주겠다고 선언하였고,
전에 자기가 노략하였던 성전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예물로 장식하고, 자기가 빼앗아 갔던 성전 기물들을 여러 갑절로 갚고, 희생제사에 필요한 비용을 자기의 수입에서 지출하겠다고 서약하였다.
그뿐 아니라 자기 자신이 유다인이 되어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나 찾아 가서 하느님의 주권을 널리 선포하겠다고 맹세하였다.
그러나 하느님의 정의의 심판이 그에게 내려, 그의 고통이 조금도 덜어지지 않게 되자 그는 절망에 빠져 다음과 같은 내용의 탄원하는 편지를 유다인에게 썼다.
왕이며 장군인 나 안티오쿠스가 우수한 시민 유다인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인사를 보내며 여러분들의 건강과 번영을 빕니다.
여러분과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건강하고 또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면 나로서는 무한한 기쁨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들이 나에게 보여 준 존경과 호의에 대해 감격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페르샤 지방에서 돌아 오는 길에 중병에 걸렸습니다. 그때부터 나도 여러분 모두의 안전을 도모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이 병이 나으리라고 크게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나의 병세에 대해서는 절대로 실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에 나의 부왕은 유프라테스강 동쪽 지방으로 원정을 나갈 때에는 후계자를 임명하곤 했습니다.
그것은 예기치 않은 사건이 일어나거나 달갑지 않은 소식이 왔을 때에 통치권을 위탁받은 사람이 있어 그를 믿고 백성들이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우리 나라 국경에 접해 있는 여러 영주들과, 다른 이웃 왕들이 기회를 노리면서 무슨 사건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유프라테스 동쪽 여러 지방으로 원정갈 때마다 나의 아들 안티오쿠스를 여러분 대부분에게 위탁하고, 추천하여 왕으로 임명하였던 거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써 보낸 이와 같은 내용의 편지를 내 아들에게도 써 보낸 일이 있습니다.
이제 나는 여러분이 나한테서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받은 혜택을 생각해 주시고 여러분들 각자가 지금 나에게 보여 주는 것과 같은 호의를 내 아들에게도 보여 주시기를 간청하며 부탁합니다.
나의 아들이 관용과 친절을 베풀던 나의 정책을 이어 받아 여러분과 잘 지낼 줄로 나는 확신합니다."
이렇게 하여 살인과 신성모독을 일삼던 안티오쿠스는 전에 다른 사람들을 괴롭힌 댓가로 극도의 고통을 당하면서 이국의 산골짜기에서 비참한 운명을 지니고 그 생애의 막을 내렸다.
그의 시체는 그와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라난 필립보가 가지고 갔다. 그러나 필립보는 안티오쿠스의 아들을 무서워하여 에집트의 왕 프톨레매오 필로메토르에게로 갔다.


[1] Now Maccabeus and his followers, the Lord leading them on, recovered the temple and the city;
[2] and they tore down the altars which had been built in the public square by the foreigners, and also destroyed the sacred precincts.
[3] They purified the sanctuary, and made another altar of sacrifice; then, striking fire out of flint, they offered sacrifices, after a lapse of two years, and they burned incense and lighted lamps and set out the bread of the Presence.
[4] And when they had done this, they fell prostrate and besought the Lord that they might never again fall into such misfortunes, but that, if they should ever sin, they might be disciplined by him with forbearance and not be handed over to blasphemous and barbarous nations.
[5] It happened that on the same day on which the sanctuary had been profaned by the foreigners, the purification of the sanctuary took place, that is, on the twenty-fifth day of the same month, which was Chislev.
[6] And they celebrated it for eight days with rejoicing, in the manner of the feast of booths, remembering how not long before, during the feast of booths, they had been wandering in the mountains and caves like wild animals.
[7] Therefore bearing ivy-wreathed wands and beautiful branches and also fronds of palm, they offered hymns of thanksgiving to him who had given success to the purifying of his own holy place.
[8] They decreed by public ordinance and vote that the whole nation of the Jews should observe these days every year.
[9] Such then was the end of Antiochus, who was called Epiphanes.
[10] Now we will tell what took place under Antiochus Eupator, who was the son of that ungodly man, and will give a brief summary of the principal calamities of the wars.
[11] This man, when he succeeded to the kingdom, appointed one Lysias to have charge of the government and to be chief governor of Coelesyria and Phoenicia.
[12] Ptolemy, who was called Macron, took the lead in showing justice to the Jews because of the wrong that had been done to them, and attempted to maintain peaceful relations with them.
[13] As a result he was accused before Eupator by the king's friends. He heard himself called a traitor at every turn, because he had abandoned Cyprus, which Philometor had entrusted to him, and had gone over to Antiochus Epiphanes. Unable to command the respect due his office, he took poison and ended his life.
[14] When Gorgias became governor of the region, he maintained a force of mercenaries, and at every turn kept on warring against the Jews.
[15] Besides this, the Idumeans, who had control of important strongholds, were harassing the Jews; they received those who were banished from Jerusalem, and endeavored to keep up the war.
[16] But Maccabeus and his men, after making solemn supplication and beseeching God to fight on their side, rushed to the strongholds of the Idumeans.
[17] Attacking them vigorously, they gained possession of the places, and beat off all who fought upon the wall, and slew those whom they encountered, killing no fewer than twenty thousand.
[18] When no less than nine thousand took refuge in two very strong towers well equipped to withstand a siege,
[19] Maccabeus left Simon and Joseph, and also Zacchaeus and his men, a force sufficient to besiege them; and he himself set off for places where he was more urgently needed.
[20] But the men with Simon, who were money-hungry, were bribed by some of those who were in the towers, and on receiving seventy thousand drachmas let some of them slip away.
[21] When word of what had happened came to Maccabeus, he gathered the leaders of the people, and accused these men of having sold their brethren for money by setting their enemies free to fight against them.
[22] Then he slew these men who had turned traitor, and immediately captured the two towers.
[23] Having success at arms in everything he undertook, he destroyed more than twenty thousand in the two strongholds.
[24] Now Timothy, who had been defeated by the Jews before, gathered a tremendous force of mercenaries and collected the cavalry from Asia in no small number. He came on, intending to take Judea by storm.
[25] As he drew near, Maccabeus and his men sprinkled dust upon their heads and girded their loins with sackcloth, in supplication to God.
[26] Falling upon the steps before the altar, they besought him to be gracious to them and to be an enemy to their enemies and an adversary to their adversaries, as the law declares.
[27] And rising from their prayer they took up their arms and advanced a considerable distance from the city; and when they came near to the enemy they halted.
[28] Just as dawn was breaking, the two armies joined battle, the one having as pledge of success and victory not only their valor but their reliance upon the Lord, while the other made rage their leader in the fight.
[29] When the battle became fierce, there appeared to the enemy from heaven five resplendent men on horses with golden bridles, and they were leading the Jews.
[30] Surrounding Maccabeus and protecting him with their own armor and weapons, they kept him from being wounded. And they showered arrows and thunderbolts upon the enemy, so that, confused and blinded, they were thrown into disorder and cut to pieces.
[31] Twenty thousand five hundred were slaughtered, besides six hundred horsemen.
[32] Timothy himself fled to a stronghold called Gazara, especially well garrisoned, where Chaereas was commander.
[33] Then Maccabeus and his men were glad, and they besieged the fort for four days.
[34] The men within, relying on the strength of the place, blasphemed terribly and hurled out wicked words.
[35] But at dawn of the fifth day, twenty young men in the army of Maccabeus, fired with anger because of the blasphemies, bravely stormed the wall and with savage fury cut down every one they met.
[36] Others who came up in the same way wheeled around against the defenders and set fire to the towers; they kindled fires and burned the blasphemers alive. Others broke open the gates and let in the rest of the force, and they occupied the city.
[37] They killed Timothy, who was hidden in a cistern, and his brother Chaereas, and Apollophanes.
[38] When they had accomplished these things, with hymns and thanksgivings they blessed the Lord who shows great kindness to Israel and gives them the victory.


[1]마카베오와 그의 동지들은 주님의 인도를 받아 성전과 예루살렘성을 탈환하고
[2]이교도들이 광장에 쌓아 놓은 제단과 소위 그들의 성역을 헐어 버렸다.
그리고 나서 성소를 정화하고 제단을 새로 쌓고 부싯돌을 쳐서 불을 일으킨 후 이 년만에 처음으로 그 불로 희생제물을 드리고 향을 피우고 등불을 켜고 떡을 바쳤다.
이 일을 다 마치고 땅에 엎드려 주님께 다시는 이런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빌었고, 혹 죄를 짓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자비로 손수 채찍질하실 망정 야만스럽고 하느님을 모독하는 이방인의 손에는 절대로 넘어가지 않게 해 달라고 빌었다.
그리고는 정에 이방인들이 성전을 더럽힌 바로 그 날 즉 기슬레우월 이십 오일에 성전을 정화하였다.
초막절과 마찬가지로 이 즐거운 축제는 팔 일 동안 계속되었다. 그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초막절을 제대로 지내지 못하고 산과 동굴에서 들짐승처럼 지내던 일을 회상하였다.
그들은 나뭇잎으로 엮은 화환과 아름다운 나뭇가지와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성전의 정화를 성취케 해 주신 주님께 찬미를 드렸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공적인 결의를 하여 포고령을 내리고 온 유다인은 누구든지 해마다 이 축제를 지키라고 명하였다.
에피파네스라고 불리는 안티오쿠스의 죽음을 전후하여 일어난 일들은 이상과 같다.
이제는 이 불경건한 에피파네스의 아들 안티오쿠스 유파톨의 치하에서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하고, 여러 가지 재난을 가져다 준 전쟁 이야기를 간단히 하려고 한다.
유파톨은 왕권을 쥐자 리시아라는 사람을 재상으로 임명하고 그를 코일레 시리아와 페니키아의 최고사령관으로 삼았다.
그 전임자는 프톨레매오 마크론이란 사람이었는데 그는 유다인들이 너무나 억울하게 학대당한 것을 생각하여 솔선해서 그들에게 올바른 정치를 펴려고 평화정책을 실시했는데
[13]유파톨왕의 측근자들이 그를 참소 했다. 그뿐 아니라 프톨레매오는 그 전에 필로메토르에게서 위임받았던 키프로스 지방을 포기하고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에게로 피신했던 일이 있어서 사방에서 반역자라는 말을 들어 온 사람이다. 이렇게 되어 그는 높은 관직에 있으면서도 이런 일 저런 일로 해서 자기 권위를 유지할 수가 없었으므로 독약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르기아는 그 지방의 총독으로 있으면서 외인부대를 고용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다 사람을 치려 했다.
그와 동시에 중요한 요새들을 장악하고 있던 이두매인들도 유다인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그들은 예루살렘을 버리고 도망쳐 나온 자들을 받아 들여 전쟁을 계속하려고 하였다.
마카베오와 그의 부하들은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드리며 하느님께서 자기들의 편이 되셔서 싸워 주시기를 빌었다. 그들은 곧 이두매인들의 요새로 돌격해 들어 갔다.
그들은 맹렬하게 공격을 해서 요새들을 모두 점령하고 성벽 위에서 싸우던 자들을 격퇴하고 그들에게 대항하는 자들을 닥치는 대로 죽여 버렸다. 그 때 그 전투에서 살해된 사람이 이만 명이나 되었다.
마침 그 근방에는 포위작전에 대비해서 견고한 방비를 갖춘 높은 요새 둘이 있었다. 그런데 구천 명이나 되는 적군이 그 곳으로 도피하였으므로
[19]마카베오는 시몬과 요셉뿐만 아니라 자캐오와 그의 부하들을 남겨 두어 그 포위작전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자기 자신은 좀더 긴급한 지점으로 떠나 갔다.
그러나 시몬의 부하들은 돈을 좋아한 나머지 적진에 있는 자들에게서 매수를 당하여 칠만 드라크마를 받고 몇 사람이 성에서 빠져 나간 것을 눈감아 주었다.
마카베오는 이 사건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백성들의 지도자들을 모아놓은 다음, "이렇게 원수들을 풀어 주어 이적행위를 한 것은 돈을 받고 형제를 팔아 먹은 것이다." 라고 하며 그 반역자들을 비난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 반역자들을 사형에 처하고 당장에 그 두 요새를 점령해 버렸다.
그의 모든 작전은 성공적이었고 그 두 요새에서 그가 죽인 원수의 수효는 이만 명이 넘었다.
전에 유다인들에게 패배를 당한 일이 있는 디모테오는 수많은 외인부대를 고용하고 적지 않은 아시아의 기병대를 모아, 유다를 공격하여 점령하려고 진격해 왔다.
디모테오가 접근하자 마카베오와 그의 부하들은 머리에 먼지를 뿌리고, 허리에 베옷을 두르고 하느님께 기도를 드렸다.
제단 앞에 엎드려 그들은 하느님께서 자기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율법서에 명시된 대로 자기들의 원수들에 대해서는 원수가 되어 주시고 자기들의 반대자에게는 반대자가 되어 주시기를 하느님께 빌었다.
그들은 기도를 마친 후 무기를 들고 예루살렘에서 꽤 먼 거리까지 진격하여 적진에 가까운 곳에 가서 멈추었다.
새벽에 양군은 교전하였다. 유다인들은 용맹했을 뿐 아니라 주님을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과 승리의 보장을 받고 있었지만 이방인들은 분노의 감정이 시키는 대로 싸울 따름이었다.
전투가 격렬해졌을 대 하늘에 다섯 사람이 황금재갈을 물린 말을 타고 위풍도 당당하게 유다인들의 앞장에 서서 나가는 광경이 적군들에게 보였다.
그들은 마카베오를 에워 싸고 자기들의 무장으로 마카베오를 보호하여 부상을 입지 않게 지켜 주었다. 그들은 적군에게 활을 쏘고 벼락을 내리쳤다. 그래서 적군들은 눈이 어두워져서 큰 혼란에 바지고 지리멸렬하게 되었다.
이 전투에서 적군은 보병 이만 오백 명과 기병 육백 명을 잃었다
[32]디모테오 자신은 게젤이라는 튼튼한 요새로 도망쳐 갔다. 게젤은 아주 튼튼한 요새로서 케레아스의 지휘하에 있었다.
마카베오와 그의 부하들은 신이 나서 그 요새를 나흘동안 포위하였다.
요새 안에 있던 적군들은 그 요새의 견고성을 믿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모욕적인 언사를 유다인들에게 퍼부었다.
다섯째 날 새벽 마카베오의 군대 중의 젊은이들 이십 명이 그 모욕적인 언사에 불일듯이 화가 치밀어 올라 용감하게 성으로 쳐들어 가 성난 짐승처럼 원수를 닥치는 대로 베어 버렸다.
그리하여 성 안에 있는 적군들의 정신이 한 쪽에 쏠릴 때 다른 사람들도 용감하게 성벽을 뛰어 넘어 들어 가 요새에 불을 지르고 모독자들을 산 채로 불태워 죽였다. 또 다른 사람들은 성문들을 부수고 들어 가서 나머지 군대들을 불러 들여 그 성을 점령하였다.
그들은 웅덩이 속에 숨어 있는 디모테오와 그의 동생 케레아스와 아폴로 파네스를 찔러 죽였다.
이 일을 마친 후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큰 축복을 내려 주시고 승리를 주신 주님께 감사의 찬미를 부르며 찬양하였다.


[1] Very soon after this, Lysias, the king's guardian and kinsman, who was in charge of the government, being vexed at what had happened,
[2] gathered about eighty thousand men and all his cavalry and came against the Jews. He intended to make the city a home for Greeks,
[3] and to levy tribute on the temple as he did on the sacred places of the other nations, and to put up the high priesthood for sale every year.
[4] He took no account whatever of the power of God, but was elated with his ten thousands of infantry, and his thousands of cavalry, and his eighty elephants.
[5] Invading Judea, he approached Beth-zur, which was a fortified place about five leagues from Jerusalem, and pressed it hard.
[6] When Maccabeus and his men got word that Lysias was besieging the strongholds, they and all the people, with lamentations and tears, besought the Lord to send a good angel to save Israel.
[7] Maccabeus himself was the first to take up arms, and he urged the others to risk their lives with him to aid their brethren. Then they eagerly rushed off together.
[8] And there, while they were still near Jerusalem, a horseman appeared at their head, clothed in white and brandishing weapons of gold.
[9] And they all together praised the merciful God, and were strengthened in heart, ready to assail not only men but the wildest beasts or walls of iron.
[10] They advanced in battle order, having their heavenly ally, for the Lord had mercy on them.
[11] They hurled themselves like lions against the enemy, and slew eleven thousand of them and sixteen hundred horsemen, and forced all the rest to flee.
[12] Most of them got away stripped and wounded, and Lysias himself escaped by disgraceful flight.
[13] And as he was not without intelligence, he pondered over the defeat which had befallen him, and realized that the Hebrews were invincible because the mighty God fought on their side. So he sent to them
[14] and persuaded them to settle everything on just terms, promising that he would persuade the king, constraining him to be their friend.
[15] Maccabeus, having regard for the common good, agreed to all that Lysias urged. For the king granted every request in behalf of the Jews which Maccabeus delivered to Lysias in writing.
[16] The letter written to the Jews by Lysias was to this effect: "Lysias to the people of the Jews, greeting.
[17] John and Absalom, who were sent by you, have delivered your signed communication and have asked about the matters indicated therein.
[18] I have informed the king of everything that needed to be brought before him, and he has agreed to what was possible.
[19] If you will maintain your good will toward the government, I will endeavor for the future to help promote your welfare.
[20] And concerning these matters and their details, I have ordered these men and my representatives to confer with you.
[21] Farewell. The one hundred and forty-eighth year, Dioscorinthius twenty-fourth."
[22] The king's letter ran thus: "King Antiochus to his brother Lysias, greeting.
[23] Now that our father has gone on to the gods, we desire that the subjects of the kingdom be undisturbed in caring for their own affairs.
[24] We have heard that the Jews do not consent to our father's change to Greek customs but prefer their own way of living and ask that their own customs be allowed them.
[25] Accordingly, since we choose that this nation also be free from disturbance, our decision is that their temple be restored to them and that they live according to the customs of their ancestors.
[26] You will do well, therefore, to send word to them and give them pledges of friendship, so that they may know our policy and be of good cheer and go on happily in the conduct of their own affairs."
[27] To the nation the king's letter was as follows: "King Antiochus to the senate of the Jews and to the other Jews, greeting.
[28] If you are well, it is as we desire. We also are in good health.
[29] Menelaus has informed us that you wish to return home and look after your own affairs.
[30] Therefore those who go home by the thirtieth day of Xanthicus will have our pledge of friendship and full permission
[31] for the Jews to enjoy their own food and laws, just as formerly, and none of them shall be molested in any way for what he may have done in ignorance.
[32] And I have also sent Menelaus to encourage you.
[33] Farewell. The one hundred and forty-eighth year, Xanthicus fifteenth."
[34] The Romans also sent them a letter, which read thus: "Quintus Memmius and Titus Manius, envoys of the Romans, to the people of the Jews, greeting.
[35] With regard to what Lysias the kinsman of the king has granted you, we also give consent.
[36] But as to the matters which he decided are to be referred to the king, as soon as you have considered them, send some one promptly, so that we may make proposals appropriate for you. For we are on our way to Antioch.
[37] Therefore make haste and send some men, so that we may have your judgment.
[38] Farewell. The one hundred and forty-eighth year, Xanthicus fifteenth."


[1]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왕의 후견인이며 친척이며 재상이었던 리시아는 이런 사건 때문에 몹시 화가 나서
[2]보병 약 팔만과 그의 온 기병을 소집하여 유다인들에게로 진격해 왔다. 그는 예루살렘을 이방인의 정착지로 만들 작정이었다.
그리고 이방인들의 신전과 마찬가지로 성전에 과세를 하고 해마다 대사제직을 매매의 대상으로 삼아 돈을 받을 작정이었다.
그는 하느님의 권능을 전혀 무시해 버리고 보병 수만과 기병 수천과 코끼리 팔십 마리를 믿고 교만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그는 유다 지방을 침범하여 예루살렘에서 오스코이노스쯤 떨어진 곳에 있는 요새지 벳술에 이르러 맹렬히 공격하기 시작했다.
마카베오와 그의 부하들은 리시아가 요새들을 포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 백성들과 함께 주님께 빌어 훌륭한 천사를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시기를 눈물을 흘리며 애절하게 탄원하였다.
그리고 나서 마카베오는 솔선수범 무장을 한 다음 자기와 함께 만난을 무릅쓰고 동포를 구해 내자고 부하들에게 권고하였다. 이 말을 듣고 그들은 달가운 마음으로 싸우러 나갔다.
그들이 아직 예루살렘을 완전히 벗어나기 전에 말을 탄 기사가 흰옷을 입고 황금무기를 휘두르면서 그들을 앞장서서 갔다. 이 광경을 보고
[9]모두가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사기가 충천하여, 사람들은 물론 가장 사나운 짐승들까지라도 죽이고 심지어는 쇠로 만든 성벽일지라도 부숴 버리겠다는 각오를 가졌다.
이렇게 주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그들을 도와서 싸울 자를 보내 주셨으므로 그들은 질서정연하게 그와 함께 진군하였다.
그들은 사자처럼 적군에게 뛰어 들어 보병 만 천 명과, 기병 천 육백 명을 쓰러뜨렸다. 그래서 남은 패잔병은 도망갈 수밖에 없었다.
패잔병 중의 대부분은 부상을 입고 알몸으로 빠져 나왔다. 한편 리시아 자신은 창피스럽게도 도망을 하여 겨우 자기 목숨만을 건졌다.
리시아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자기가 당한 패배를 곰곰이 생각한 끝에 히브리인들은 능력 있는 하느님께서 편들어 주시기 때문에 무적의 민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리시아는 히브리인드레엑 사신을 보내어 모든 것을 정당하게 처리하자는 조건으로 협정을 맺자고 하면서, 자기가 나서서 왕을 설득하여 히브리인들과 우호관계를 맺기로 약속하였다.
마카베오는 전에 자기가 리시아에게 편지를 써서 유다인들에 관한 여러 가지 요구를 했던 일이 있는데 왕이 이것을 받아 들인 일이 있고 또 리시아의 이번 제안도 민족 전체의 안녕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리시아의 제안을 모두 받아 들였다.
유다인에 보낸 리시아의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는 리시아는 온 유다인들에게 인사드립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보낸 사신 요한과 압살롬을 통해 여러분의 공한을 잘 받았고 그 안에 적혀 있는 여러 가지 요구사항도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 권한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들어 주었고 왕에게 알려야 할 일은 다 알렸습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우리 정부에 호의를 표시한다면 나는 여러분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상세한 일에 관해서는 여러분들의 사신들과 내가 보내는 사람들이 여러분들에게 가서 잘 상의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건강을 빕니다. 백 사십 팔년 디오스코린티우스월 이십 사일
[22]왕의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 안티오쿠스왕은 형제 리시아에게 인사합니다.
우리들의 부왕이 죽어서 신들의 반열에 끼어 있는 이 때에 우리 왕국의 백성들은 만사에 늘 흔들림이 없이 각기 자기 직무에 충실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가 듣기로는 유다인들이 부왕의 생각과는 달리 그리스식 생활을 반대하고 자기네들의 관습을 지키기로 작정하고 그들대로의 생활을 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 민족도 동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전을 그들에게 돌려 주고 그들이 자기네 조상들의 습관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허가할 방침입니다.
그대는 사신을 보내어 그들과 우호관계를 맺으시오. 그러면 그들은 우리의 정책을 알고 마음이 안정되어 기쁜 마음으로 자기네 직무에 전념하게 될 것입니다."
유다인들에게 보낸 왕의 편지는 다음과 같다. "나 안티오쿠스왕은 유다인의 원로원과 유다 백성들에게 인사드립니다.
나는 여러분의 건강을 바랍니다. 그리고 나도 건강합니다.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 가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기를 원한다는 말을 메넬라오스에게서 들었습니다.
크산티쿠스월 삼십일 안으로 돌아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내가 안전을 보장해 주겠고
[31]유다인들은 전과 같이 그들 고유의 음식을 먹고 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허락해 줄 것이며, 알지 못하고 저지른 잘못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는 유다인은 하나도 없게 하겠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서 메넬라오스를 보냅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빕니다." 백 사십 팔년 크산티쿠스월 십 오일
[34]로마인들도 유다인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로마의 사절인 퀸투스 맴니우스와 티투스 마니우스는 유다 백성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왕의 친족인 리시아가 여러분에게 허락해 준 모든 사항에 대해서 우리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리시아가 왕에게 상신 하겠다고 판단한 일들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곰곰이 생각하고 지체없이 사람을 보내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곧 안티오키아로 갈 예정이니 거기에 가서 여러분에게 유리한 설명을 왕에게 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도 알고 싶으니 지체하지 말고 사람들을 보내 주십시오.
여러분의 건강을 빕니다." 백 사십 팔년 크산티쿠스월 십 오일


[1] When this agreement had been reached, Lysias returned to the king, and the Jews went about their farming.
[2] But some of the governors in various places, Timothy and Apollonius the son of Gennaeus, as well as Hieronymus and Demophon, and in addition to these Nicanor the governor of Cyprus, would not let them live quietly and in peace.
[3] And some men of Joppa did so ungodly a deed as this: they invited the Jews who lived among them to embark, with their wives and children, on boats which they had provided, as though there were no ill will to the Jews;
[4] and this was done by public vote of the city. And when they accepted, because they wished to live peaceably and suspected nothing, the men of Joppa took them out to sea and drowned them, not less than two hundred.
[5] When Judas heard of the cruelty visited on his countrymen, he gave orders to his men
[6] and, calling upon God the righteous Judge, attacked the murderers of his brethren. He set fire to the harbor by night, and burned the boats, and massacred those who had taken refuge there.
[7] Then, because the city's gates were closed, he withdrew, intending to come again and root out the whole community of Joppa.
[8] But learning that the men in Jamnia meant in the same way to wipe out the Jews who were living among them,
[9] he attacked the people of Jamnia by night and set fire to the harbor and the fleet, so that the glow of the light was seen in Jerusalem, thirty miles distant.
[10] When they had gone more than a mile from there, on their march against Timothy, not less than five thousand Arabs with five hundred horsemen attacked them.
[11] After a hard fight Judas and his men won the victory, by the help of God. The defeated nomads besought Judas to grant them pledges of friendship, promising to give him cattle and to help his people in all other ways.
[12] Judas, thinking that they might really be useful in many ways, agreed to make peace with them; and after receiving his pledges they departed to their tents.
[13] He also attacked a certain city which was strongly fortified with earthworks and walls, and inhabited by all sorts of Gentiles. Its name was Caspin.
[14] And those who were within, relying on the strength of the walls and on their supply of provisions, behaved most insolently toward Judas and his men, railing at them and even blaspheming and saying unholy things.
[15] But Judas and his men, calling upon the great Sovereign of the world, who without battering-rams or engines of war overthrew Jericho in the days of Joshua, rushed furiously upon the walls.
[16] They took the city by the will of God, and slaughtered untold numbers, so that the adjoining lake, a quarter of a mile wide, appeared to be running over with blood.
[17] When they had gone ninety-five miles from there, they came to Charax, to the Jews who are called Toubiani.
[18] They did not find Timothy in that region, for he had by then departed from the region without accomplishing anything, though in one place he had left a very strong garrison.
[19] Dositheus and Sosipater, who were captains under Maccabeus, marched out and destroyed those whom Timothy had left in the stronghold, more than ten thousand men.
[20] But Maccabeus arranged his army in divisions, set men in command of the divisions, and hastened after Timothy, who had with him a hundred and twenty thousand infantry and two thousand five hundred cavalry.
[21] When Timothy learned of the approach of Judas, he sent off the women and the children and also the baggage to a place called Carnaim; for that place was hard to besiege and difficult of access because of the narrowness of all the approaches.
[22] But when Judas' first division appeared, terror and fear came over the enemy at the manifestation to them of him who sees all things; and they rushed off in flight and were swept on, this way and that, so that often they were injured by their own men and pierced by the points of their swords.
[23] And Judas pressed the pursuit with the utmost vigor, putting the sinners to the sword, and destroyed as many as thirty thousand men.
[24] Timothy himself fell into the hands of Dositheus and Sosipater and their men. With great guile he besought them to let him go in safety, because he held the parents of most of them and the brothers of some and no consideration would be shown them.
[25] And when with many words he had confirmed his solemn promise to restore them unharmed, they let him go, for the sake of saving their brethren.
[26] Then Judas marched against Carnaim and the temple of Atargatis, and slaughtered twenty-five thousand people.
[27] After the rout and destruction of these, he marched also against Ephron, a fortified city where Lysias dwelt with multitudes of people of all nationalities. Stalwart young men took their stand before the walls and made a vigorous defense; and great stores of war engines and missiles were there.
[28] But the Jews called upon the Sovereign who with power shatters the might of his enemies, and they got the city into their hands, and killed as many as twenty-five thousand of those who were within it.
[29] Setting out from there, they hastened to Scythopolis, which is seventy-five miles from Jerusalem.
[30] But when the Jews who dwelt there bore witness to the good will which the people of Scythopolis had shown them and their kind treatment of them in times of misfortune,
[31] they thanked them and exhorted them to be well disposed to their race in the future also. Then they went up to Jerusalem, as the feast of weeks was close at hand.
[32] After the feast called Pentecost, they hastened against Gorgias, the governor of Idumea.
[33] And he came out with three thousand infantry and four hundred cavalry.
[34] When they joined battle, it happened that a few of the Jews fell.
[35] But a certain Dositheus, one of Bacenor's men, who was on horseback and was a strong man, caught hold of Gorgias, and grasping his cloak was dragging him off by main strength, wishing to take the accursed man alive, when one of the Thracian horsemen bore down upon him and cut off his arm; so Gorgias escaped and reached Marisa.
[36] As Esdris and his men had been fighting for a long time and were weary, Judas called upon the Lord to show himself their ally and leader in the battle.
[37] In the language of their fathers he raised the battle cry, with hymns; then he charged against Gorgias' men when they were not expecting it, and put them to flight.
[38] Then Judas assembled his army and went to the city of Adullam. As the seventh day was coming on, they purified themselves according to the custom, and they kept the sabbath there.
[39] On the next day, as by that time it had become necessary, Judas and his men went to take up the bodies of the fallen and to bring them back to lie with their kinsmen in the sepulchres of their fathers.
[40] Then under the tunic of every one of the dead they found sacred tokens of the idols of Jamnia, which the law forbids the Jews to wear. And it became clear to all that this was why these men had fallen.
[41] So they all blessed the ways of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ho reveals the things that are hidden;
[42] and they turned to prayer, beseeching that the sin which had been committed might be wholly blotted out. And the noble Judas exhorted the people to keep themselves free from sin, for they had seen with their own eyes what had happened because of the sin of those who had fallen.
[43] He also took up a collection, man by man, to the amount of two thousand drachmas of silver, and sent it to Jerusalem to provide for a sin offering. In doing this he acted very well and honorably, taking account of the resurrection.
[44] For if he were not expecting that those who had fallen would rise again, it would have been superfluous and foolish to pray for the dead.
[45] But if he was looking to the splendid reward that is laid up for those who fall asleep in godliness, it was a holy and pious thought. Therefore he made atonement for the dead, that they might be delivered from their sin.


[1]이렇게 협정이 체결되자 리시아는 왕에게로 떠나 갔고 유다인들도 집으로 돌아 가 농사를 지었다.
키프로스 용병대의 사령관이었던 니가노르를 위시해서 지방 영주들 중 디모테오와 겐내오스의 아들 아폴로니우스와 히에로니모스와 데모폰은 유다인들이 안정되어 평안하게 살아 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요빠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포악무도한 짓을 저질렀다. 그들은 유다인들에 대해 조금도 악의를 품지 않은 듯이 가장하고, 자기들과 함께 사는 유다인들을 초청하여 자기들이 마련한 배에 그들의 처자와 함께 타게 하였다.
그것은 온 마을의 공적인 결의에 의한 것이었고 유다인들은 화평 속에 살기를 원했으며 아무 것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초청을 받아 들여 배에 올랐던 것이다. 그러나 요빠 사람들은 그 배를 침몰시켜 이백 명이나 되는 유다인을 죽여 버렸다.
유다는 자기 동포가 이렇게 처참하게 학살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 부하들을 소집하여
[6]정의의 재판장이신 하느님께 호소하며 자기 동포를 죽인 자들에게 달려들었다. 그는 밤중에 요빠의 부두에 불을 지르고 배를 불태워 버리고 도망치는 자들을 칼로 찔러 죽였다.
그러나 성문이 닫혔으므로 아무 때고 다시 와서 요빠사람들을 멸종시키겠다는 생각을 하며 철수하였다.
얌니아 사람들도 자기들 사이에 살고 있는 유다인들에게 똑같은 짓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안 유다는
[9]밤중에 얌니아를 습격하여 항구와 함대에 불을 질렀다. 그 타오르는 불길을 백여 리나 떨어져 있는 예루살렘에서도 볼 수가 있었다.
유다군이 그 땅에서 약 오리쯤 되는 거리를 진군, 디모테오를 향하여 가는 길에 오천 명 가량 되는 아라비아인 한 부대가 기병오백을 거느리고 그들에게 습격해 왔다.
격전 끝에 유다와 그 부하들은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패배를 당한 이 유목민은 자기들의 가축을 내어 줄 것과 그 밖의 여러 방법으로 유다의 군대를 도와 줄 것을 약속하며 유다에게 화평을 청하였다.
유다는 그들이 여러 가지 점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들의 화평을 받아 들였다. 그들은 유다와 화평을 맺고 자기들의 천막으로 돌아 갔다.
그 후 유다는 흙담과 돌담으로 둘러 견고하게 만든 방위를 갖춘 도시를 공격하였다. 이 도시는 카스핀이라고 하며 거기에는 여러 이방민족이 섞여서 살고 있었다.
성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견고한 성벽과 저장해 둔 식량을 믿고 유다와 그 부하들에게 무례막심한 행동을 하고 그들에게 치욕을 주었을 뿐 아니라 모독적인 언사를 서슴지 않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마구 하였다.
유다와 그의 부하들은 옛날 여호수아가 우주를 지배하시는 위대하신 하느님의 도움으로 성을 공격하는 기구와 성을 파괴하는 기구도 없이 예리고성을 함락시킨 것을 생각하고 하느님께 기도 드린 다음, 성벽을 향하여 맹렬히 돌진하였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그 도시를 점령한 다음, 끔찍할 만큼 많은 사람을 죽였다. 이렇게 되어 푹이 사, 오백 미터 되는 부근 호수는 피바다가 되었다.
유다군은 거기에서 약 삼백 오십 리 가량 진군하여 카락스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튜비아인이라고도 불리는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디모테오는 그 곳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이미 떠난 후였기 대문에 그 곳에서 디모테오를 잡으려 했던 그들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 갔다. 그러나 디모테오는 그 부근 어느 곳에 상당히 강력한 수비대를 남겨 놓고 갔었다.
마카베오군의 지휘관 도시테오스와 소시파트로스는 그 곳을 막아서 디모테오가 요새에 남겨 놓고 간 만 명 이상 되는 적병을 전멸시켰다.
그리고 마카베오는 전군을 여러 부대로 나누어 각 부대의 지휘관을 세우고 보병 십 이만과 기병 이천오백을 가지고 있는 디모테오를 추적하여 진격하였다.
유다가 추격해 온다는 소리를 들은 디모테오는 아녀자들과 짐을 카르나임이라고 하는 곳으로 미리 보냈다. 그 지방의 통로는 모두 좁아서 접근하기가 힘들었고 따라서 그 곳은 공격하기가 매우 어려운 곳이었다.
그러나 유다의 선봉부대가 나타났을 때에 모든 것을 다 내려다 보시는 분이 적군에게 나타났다. 그래서 적군은 공포에 사로잡혀 앞을 다투며 이리 저리로 흩어져 도망갔다. 그러는 통에 그들은 저희끼리 치고 찔러 자기네 편 칼에 죽기도 하였다.
유다는 더욱 용기를 얻고 추격을 계속하여 그 악당들을 칼로 베어서 적군 삼만 명 가량을 죽였다.
디모테오 자신은 도시테오스와 소시파트로스의 부하에게 포로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죽는 날이면 자기 밑에 붙잡혀 와 있는 유다인의 많은 부모들과 형제들에게 좋지 못한 일이 있을 것이라고 여러 가지 교묘한 말로 속이면서 살려 달라고 애원하였다.
디모테오가 이렇게 여러 가지 말로 유다인 포로들에게 손을 고스란히 넘겨 주겠다고 확약을 하기 때문에 유다군은 자기 형제들을 구할 마음에서 그를 놓아 주었다.
그 후 유다는 카르나임과 아테르가티스의 신전을 향하여 진군하고, 그 곳을 공격하여 적 이만 오천 명을 죽였다.
그는 이들 적군을 전멸시키고 승리를 거둔 후 여러 동족이 많이 살고 있는 견고한 도시 애프론을 향하여 진군하였다. 그 곳은 리시아의 본거지였다. 그 성벽의 전면에 서 있는 젊은 장사들이 성을 용감하게 지켰으며 성 안에는 많은 전쟁기구와 투석기가 마련되어 있었다.
그래서 유다군은 어떠한 적군의 병력도 놀라운 힘으로 부숴 버리시는 하느님께 기도를 드렸다. 이렇게 하여 유다군은 그 도시를 수중에 넣고 그 곳에 있는 적군 이만 오천 명을 죽였다.
유다군은 또다시 그 곳을 떠나 예루살렘에서 약 삼백 리 가량 떨어져 있는 스키토폴리스라는 곳을 향하여 진군하였다.
그러나 그 곳에 사는 유다인들은 스키토폴리스 사람들의 호의를 입었고 불우할 대 친절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을 증언하였다.
그래서 유다와 그의 부하들은 그 곳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자기 동족들에게 호의를 베풀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러는 동안 오순절이 가까왔기 때문에 그들은 방향을 바꾸어 예루살렘으로 향하였다.
오순절 축제가 지난 후 유다의 군대는 이두매의 총독 고르기아스를 치기 위해 돌진하였다.
고르기아스는 보병 삼천과 기병 사백을 가지고 그들에게 대항하였다.
싸움을 하는 동안에 소수 유다인들이 전사하였다.
바케노르의 부하 중에 도시데우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힘이 센 기병이었다. 그는 저주받은 고르기아스를 생포하려고 길을 막고, 있는 힘을 다하여 그의 겉옷자락을 끌어 당겼다. 그 때에 트라키아의 기병 한 사람이 도시데우스를 덮치며 그 어깨를 칼로 내리쳤다. 이 틈에 고르기아스는 마리사로 도망쳐 갔다.
에스드리스와 그의 부하가 장시간의 교전에서 몹시 지쳤기 때문에 유다는,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자기 편이 되어 주시고 싸움에 인도자가 되어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그리고는 자기 나라 말로 군가와 찬미가를 우렁차게 부르면서 고르기아스의 군대를 기습하여 패주시켰다.
그리고 그 후 유다는 자기 군대를 모아 아둘람이라는 도시로 갔다. 제칠 일이 다가 오기 때문에 유다인들은 관습대로 몸을 깨끗이 하고 그곳에서 안식일을 지켰다.
유다와 그의 부하들은 전사자의 시체를 묻어야 할 날이 촉박하였으므로 시체들을 거두러 가야만 했다. 그 시체들은 그 다음날 조상들의 묘소에 운반하여 친족들의 옆에 함께 묻어 주려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 시체 하나하나의 옷을 들쳐 보니 그들은 얌니아의 우상을 부적으로 지니고 있었다. 유다인이 이와 같은 물건을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은 율법이 금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죽은 것이 바로 그것 때문이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되었다.
그들은 숨은 일을 모두 드러내시는 정의의 재판관이신 주님을 모두 찬양하였다.
그리고 죽은 자들이 범한 죄를 모두 용서해 달라고 애원하면서 기도를 드렸다. 고결한 유다는 군중들에게 죄지은 자들이 받은 벌이 죽음이라는 것을 눈으로 보았으니 이제는 그들도 죄를 짓지 말라고 권고하였다.
그리고 유다는 각 사람에게서 모금을 하여 은 이천 드라크마를 모아 그것을 속죄의 제사를 위한 비용으로 써 달라고 예루살렘으로 보냈다. 그가 이와 같이 숭고한 일을 한 것은 부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만일 그가 전사자들이 부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죽은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허사이고 무의미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가 경건하게 죽은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상이 마련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그것이야말로 갸륵하고 경건한 생각이었다. 그가 죽은 자들을 위해서 속죄의 제물을 바친 것은 그 죽은 자들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마카베오 1(1 Maccabees)

마카베오3(3 Maccabees)


 ] 토비트 ] 유디스 ] 에스더 ] 지혜서 ] 집회서 ] 바룩 ] 예레미야의 편지 ] 수잔나 ] 벨과 용 ] 마카베오1서 ] 마카베오2서 ] 마카베오3서 ] 마카베오4서 ] 에스드라1서 ] 에스드라2서 ] 므나세의 기도 ] 아자리아의 기도 ] 세사람의 노래 ] 시편 151 ]


 게시판  검색  자료실  사이트맵  예수와나?

뒤로 ]  ] 위로 ] 다음 ] Homepage

This page was last modified 200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