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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외경(舊約外經)

(Old Testament Apocrypha)


마카베오 1(1 Maccabees)

마카베오3(3 Maccabe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2 Maccabees

마카베오 2


[1] The Jewish brethren in Jerusalem and those in the land of Judea, To their Jewish brethren in Egypt, Greeting, and good peace.
[2] May God do good to you, and may he remember his covenant with Abraham and Isaac and Jacob, his faithful servants.
[3] May he give you all a heart to worship him and to do his will with a strong heart and a willing spirit.
[4] May he open your heart to his law and his commandments, and may he bring peace.
[5] May he hear your prayers and be reconciled to you, and may he not forsake you in time of evil.
[6] We are now praying for you here.
[7] In the reign of Demetrius, in the one hundred and sixty-ninth year, we Jews wrote to you, in the critical distress which came upon us in those years after Jason and his company revolted from the holy land and the kingdom
[8] and burned the gate and shed innocent blood. We besought the Lord and we were heard, and we offered sacrifice and cereal offering, and we lighted the lamps and we set out the loaves.
[9] And now see that you keep the feast of booths in the month of Chislev, in the one hundred and eighty-eighth year.
[10] Those in Jerusalem and those in Judea and the senate and Judas, To Aristobulus, who is of the family of the anointed priests, teacher of Ptolemy the king, and to the Jews in Egypt, Greeting, and good health.
[11] Having been saved by God out of grave dangers we thank him greatly for taking our side against the king.
[12] For he drove out those who fought against the holy city.
[13] For when the leader reached Persia with a force that seemed irresistible, they were cut to pieces in the temple of Nanea by a deception employed by the priests of Nanea.
[14] For under pretext of intending to marry her, Antiochus came to the place together with his friends, to secure most of its treasures as a dowry.
[15] When the priests of the temple of Nanea had set out the treasures and Antiochus had come with a few men inside the wall of the sacred precinct, they closed the temple as soon as he entered it.
[16] Opening the secret door in the ceiling, they threw stones and struck down the leader and his men, and dismembered them and cut off their heads and threw them to the people outside.
[17] Blessed in every way be our God, who has brought judgment upon those who have behaved impiously.
[18] Since on the twenty-fifth day of Chislev we shall celebrate the purification of the temple, we thought it necessary to notify you, in order that you also may celebrate the feast of booths and the feast of the fire given when Nehemiah, who built the temple and the altar, offered sacrifices.
[19] For when our fathers were being led captive to Persia, the pious priests of that time took some of the fire of the altar and secretly hid it in the hollow of a dry cistern, where they took such precautions that the place was unknown to any one.
[20] But after many years had passed, when it pleased God, Nehemiah, having been commissioned by the king of Persia, sent the descendants of the priests who had hidden the fire to get it. And when they reported to us that they had not found fire but thick liquid, he ordered them to dip it out and bring it.
[21] And when the materials for the sacrifices were presented, Nehemiah ordered the priests to sprinkle the liquid on the wood and what was laid upon it.
[22] When this was done and some time had passed and the sun, which had been clouded over, shone out, a great fire blazed up, so that all marveled.
[23] And while the sacrifice was being consumed, the priests offered prayer -- the priests and every one. Jonathan led, and the rest responded, as did Nehemiah.
[24] The prayer was to this effect: "O Lord, Lord God, Creator of all things, who art awe-inspiring and strong and just and merciful, who alone art King and art kind,
[25] who alone art bountiful, who alone art just and almighty and eternal, who dost rescue Israel from every evil, who didst choose the fathers and consecrate them,
[26] accept this sacrifice on behalf of all thy people Israel and preserve thy portion and make it holy.
[27] Gather together our scattered people, set free those who are slaves among the Gentiles, look upon those who are rejected and despised, and let the Gentiles know that thou art our God.
[28] Afflict those who oppress and are insolent with pride.
[29] Plant thy people in thy holy place, as Moses said."
[30] Then the priests sang the hymns.
[31] And when the materials of the sacrifice were consumed, Nehemiah ordered that the liquid that was left should be poured upon large stones.
[32] When this was done, a flame blazed up; but when the light from the altar shone back, it went out.
[33] When this matter became known, and it was reported to the king of the Persians that, in the place where the exiled priests had hidden the fire, the liquid had appeared with which Nehemiah and his associates had burned the materials of the sacrifice,
[34] the king investigated the matter, and enclosed the place and made it sacred.
[35] And with those persons whom the king favored he exchanged many excellent gifts.
[36] Nehemiah and his associates called this "nephthar," which means purification, but by most people it is called naphtha.


[1]예루살렘과 유다 땅에 사는 유다인들이 에집트에 사는 유다인 동포들에게 인사드리며 여러분이 진정한 평화를 누리시기를 빕니다.
또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당신의 충실한 종들인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더불어 맺으신 계약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하느님을 경배하고 큰 마음으로 기꺼이 하느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의욕을 주시도록 기원합니다.
또한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여러분이 하느님의 법과 계명과 받아 들이게 해 주시고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그뿐 아니라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여러분을 받아 주시고, 여러분이 역경에 처해 있을 때 여러분을 버리시지 말도록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각에도 여기서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백 육십 구년 데메드리오왕 편지 내용과 같이 야손과 그의 일당들이 우리의 거룩한 땅과 왕국에 대해서 반란을 일으켜 우리가 여러 해 동안 환난과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전문을 불사르고 무고한 사람들의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 우리는 주님께 기도를 드렸고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희생제물과 고운 밀가루를 바치고 성전을 등불로 밝히고 제단에 떡을 드렸습니다.
이 일을 생각하여 이제 우리는 여러분께 기슬레우월에 초막절을 지키시도록 권고하고 싶습니다. 백 팔십 팔년.
예루살렘과 유다의 온 주민들과 원로원 의원들과 함께 나 유다가 이 편지를 씁니다. 프톨레매오왕의 스승이며 거룩한 사제직을 맡은 가문의 한 사람인 아리스토불로님과 에집트에 있는 유다인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건강을 빕니다.
우리가 왕과 대항해서 싸우는 동안 여러 번 큰 위협으로부터 구해 주신 하느님께 크게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을 침범한 자들을 몰아 내 주신 분은 바로 그분입니다.
그들의 수령이 아무도 대적할 수 없을 듯이 보이는 큰 군대를 이끌고 페르샤에 도착했을 때 그 군대는 나네아 여신의 신전에서 산산조각이 나 버렸습니다. 나네아 신전의 사제들이 꾸민 계교로 그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안티오쿠스왕은 그 여신과 결혼한다는 구실하에 자기 친구들을 데리고 그 곳으로 왔었습니다. 사실은 지참금이라는 명목으로 그 신전의 많은 보화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속셈이었습니다.
나네아 사제들이 그 보화를 진열해 놓자 안티오쿠스는 소수 부하들을 데리고 신전 경내로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안티오쿠스가 신전 안으로 들어 오자마자 사제들은 신전문을 닫아 걸었습니다.
그리고는 천장에 뚫어 놓은 비밀문을 열고 그 문으로 왕과 그의 일행에게 벼락처럼 돌을 내리 던져서 모두 쓰러뜨렸습니다. 그 다음 그들의 몸을 갈기갈기 찢고 목을 잘라서 신전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던졌습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악한 무리에게 벌을 주신 하느님,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우리는 기슬레우월 이십 오일에 성전 정결예식을 거행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이 사실을 알려서 여러분도 초막절과 성화의 축제를 지내게 해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성화로 말하면 느헤미야가 성전과 제단을 재건하고 희생제물을 드렸을 때 나타난 불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페르샤로 끌려 갔을 때에 당시의 독실한 사제들이 제단에서 불을 가져다가 마른 우물 속에 깊숙이 감추어 두어 아무도 그것을 알아 내지 못하게 덮어 두었습니다.
여러 해 후에 하느님게서 뜻하시는 때가 되어 느헤미야가 페르샤왕의 임명을 받고 유다 나라에 파견되었는데, 그는 그 불을 감추어 두었던 사제들의 후손들을 보내서 그 불을 찾게 찾게 했습니다. 그들이 가 보았더니 흙탕물만 있고 불은 없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보고를 들은 느헤미야는 흙탕물을 길어 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희생제물로 드릴 것을 제단에 올려 놓은 후에 느헤미야는 사제들에게 나무와 그 위에 놓인 것에 그 물을 뿌리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명령대로 물을 뿌리자 얼마 가지 않아서 구름에 가리워 있던 해가 비치기 시작하면서 큰 불길이 일었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놀랐습니다.
희생제물이 타는 동안 사제들은 기도문을 외고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이 함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대 요나단이 인도를 하고 나머지 사람은 느헤미야를 따라서 응답을 했습니다.
그 기도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주님,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만민이 두려워하는 강하고 의롭고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그리고 오직 한 분이신 은혜의 임금님,
주님만이 모든 것을 주실 수 있고 의로우시고 전능하시고 영원 하시며 이스라엘을 모든 악으로부터 구해 주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조상들을 택하셔서 그들을 거룩하게 만들어 주신 분이십니다.
주님의 온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드리는 이 제물을 받아 주시고 주님의 차지인 이 백성을 지켜 주시고 거룩하게 해 주소서.
흩어진 우리의 백성을 한 곳에 모아 주시고 이방사회에서 노예생활을 하는 우리 백성을 해방시켜 주시며 멸시와 미움을 받으며 사는 우리들을 돌보아 주셔서 이방인들로 하여금 주님께서 우리의 하느님이심을 알게 하소서.
우리를 억누르고 오만하게 학대하는 자들에게 벌을 내리소서.
모세가 약속한 대로 주님의 백성을 주님의 거룩한 땅에서 살게 하소서."
이 기도를 올리자 사제들이 찬미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제물이 다 탄 후에 느헤미야는 나머지 물을 큰 돌들 위에 부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명령대로 하자 불길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제단에서 비쳐 오는 찬란한 빛 때문에 그 불빛은 죽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은 세상에 알려지고 페르샤 왕의 귀에까지 들어 갔는데, 페르샤로 끌려 갔던 사제들이 불을 감추어 두었던 자리에서 물이 발견되었다는 것과 느헤미야와 그의 동료들이 그 물로 그 물로 희생제물을 깨끗하게 하였다는 말을 듣고
[34]페르샤 왕은 사실을 확인한 후에 그 자리에 담을 치고 성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왕은 거기에서 나오는 큰 수입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느헤미야와 그의 동료들은 그 물을 "넵타르" 라고 불렀습니다. 그 말은 정결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프타" 라고 부릅니다.


[1] One finds in the records that Jeremiah the prophet ordered those who were being deported to take some of the fire, as has been told,
[2] and that the prophet after giving them the law instructed those who were being deported not to forget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nor to be led astray in their thoughts upon seeing the gold and silver statues and their adornment.
[3] And with other similar words he exhorted them that the law should not depart from their hearts.
[4] It was also in the writing that the prophet, having received an oracle, ordered that the tent and the ark should follow with him, and that he went out to the mountain where Moses had gone up and had seen the inheritance of God.
[5] And Jeremiah came and found a cave, and he brought there the tent and the ark and the altar of incense, and he sealed up the entrance.
[6] Some of those who followed him came up to mark the way, but could not find it.
[7] When Jeremiah learned of it, he rebuked them and declared: "The place shall be unknown until God gathers his people together again and shows his mercy.
[8] And then the Lord will disclose these things, and the glory of the Lord and the cloud will appear, as they were shown in the case of Moses, and as Solomon asked that the place should be specially consecrated."
[9] It was also made clear that being possessed of wisdom Solomon offered sacrifice for the dedication and completion of the temple.
[10] Just as Moses prayed to the Lord, and fire came down from heaven and devoured the sacrifices, so also Solomon prayed, and the fire came down and consumed the whole burnt offerings.
[11] And Moses said, "They were consumed because the sin offering had not been eaten."
[12] Likewise Solomon also kept the eight days.
[13] The same things are reported in the records and in the memoirs of Nehemiah, and also that he founded a library and collected the books about the kings and prophets, and the writings of David, and letters of kings about votive offerings.
[14] In the same way Judas also collected all the books that had been lost on account of the war which had come upon us, and they are in our possession.
[15] So if you have need of them, send people to get them for you.
[16] Since, therefore, we are about to celebrate the purification, we write to you. Will you therefore please keep the days?
[17] It is God who has saved all his people, and has returned the inheritance to all, and the kingship and priesthood and consecration,
[18] as he promised through the law. For we have hope in God that he will soon have mercy upon us and will gather us from everywhere under heaven into his holy place, for he has rescued us from great evils and has purified the place.
[19] The story of Judas Maccabeus and his brothers, and the purification of the great temple, and the dedication of the altar,
[20] and further the wars against Antiochus Epiphanes and his son Eupator,
[21] and the appearances which came from heaven to those who strove zealously on behalf of Judaism, so that though few in number they seized the whole land and pursued the barbarian hordes,
[22] and recovered the temple famous throughout the world and freed the city and restored the laws that were about to be abolished, while the Lord with great kindness became gracious to them --
[23] all this, which has been set forth by Jason of Cyrene in five volumes, we shall attempt to condense into a single book.
[24] For considering the flood of numbers involved and the difficulty there is for those who wish to enter upon the narratives of history because of the mass of material,
[25] we have aimed to please those who wish to read, to make it easy for those who are inclined to memorize, and to profit all readers.
[26] For us who have undertaken the toil of abbreviating, it is no light matter but calls for sweat and loss of sleep,
[27] just as it is not easy for one who prepares a banquet and seeks the benefit of others. However, to secure the gratitude of many we will gladly endure the uncomfortable toil,
[28] leaving the responsibility for exact details to the compiler, while devoting our effort to arriving at the outlines of the condensation.
[29] For as the master builder of a new house must be concerned with the whole construction, while the one who undertakes its painting and decoration has to consider only what is suitable for its adornment, such in my judgment is the case with us.
[30] It is the duty of the original historian to occupy the ground and to discuss matters from every side and to take trouble with details,
[31] but the one who recasts the narrative should be allowed to strive for brevity of expression and to forego exhaustive treatment.
[32] At this point therefore let us begin our narrative, adding only so much to what has already been said; for it is foolish to lengthen the preface while cutting short the history itself.


[1]우리의 보존문서 속에서 예언자 예레미야의 이야기를 읽을 수가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잡혀 간 사람들에게, 앞에서 말한 그 제단불을 가지고 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레미야는 그들에게 율법을 주면서 주님의 계명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었습니다.
그 밖에도 이와 비슷한 충고를 했지만 그 중에서도 예언자는 그들의 마음에서 율법이 떠나지 않게 하라고 일렀습니다.
같은 기록에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예레미야는 모세가 하느님께서 주신 당을 보려고 올라 갔던 그 산으로 갈 때에 하느님의 지시를 받고 장막과 계약궤를 따라 다니게 하였습니다.
예레미야가 그 곳에 이르렀을 대에 동굴 속에서 방을 하나 발견하고 그 속에다 장막과 계약궤와 분향제단을 안치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입구를 막아 버렸습니다.
그와 함께 갔던 몇 사람이 그 길에 표시를 하려고 그 곳으로 가 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이 말을 듣고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다시 모으시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는 그 장소는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 두어야 한다.
그 때에 가서 주님께서 이런 일들을 다 드러내 보이시고 주님의 영광과 구름이 나타날 것이다. 그것은 마치 모세 시대에 나타났던 것과 같으며, 솔로몬이 그 거룩한 곳이 영광스럽게 하느님께 바쳐지도록 기도했을 때 나타났던 것과 갔다."
또 솔로몬이 지혜롭게도 성전을 완공하고 봉헌할 대 희생제물을 드린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세가 주님께 기도를 드리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 와 희생제물을 태워 버렸듯이 솔로몬이 기도를 드렸을 때에도 불이 내려 와 번제물을 태워 버렸습니다.
모세는, "속죄의 제물은 사람이 먹어 보지 않는 것으로 불살라졌다" 고 말했던 것입니다.
솔로몬도 같은 모양으로 팔 일간 축제를 지냈습니다.
위에 말한 기록문서와 느헤미야의 회고록에는 이런 이야기 이외는 느헤미야가 책을 수집하여 도서관을 세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여러 왕들에 관한 책과 예언자들과 다윗이 쓴 글과 제물을 드리는 일에 관해서 여러 왕들이 쓴 편지가 들어있습니다.
이와 같이 유다도 전쟁 때문에 흩어졌던 책들을 모아서 전해 주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그 책들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그 책들이 필요하셔서 사람을 보내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성전 정결예식을 거행하려고 하면서 이 편지를 씁니다. 여러분도 그 축제를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백성을 구워하셨고 그를 모두에게 그들이 차지할 당과 왕국과 사제직과 거룩한 예식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율법을 통해서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를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지방으로부터 당신의 거룩한 땅으로 모아 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 번 큰 위험에서 우리를 건져 주셨고 당신의 거룩한 땅을 정결하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키레네 사람 야손이 쓴 다손 책 속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유다 마카베오와 그의 형제들의 이야기, 위대한 성전의 정결예식과 제단 봉헌에 관한 이야기,
그들이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와 그의 아들 유파틀하고 싸운 이야기,
또 유다교를 위해서 용감하게 싸운 영웅들이 하늘로부터 내려 온 천사들의 도움으로 적은 병력으로 온 땅을 점령하고 많은 야만인들을 몰아 내고,
온 천하에 이름난 그 성전을 회복하고 예루살렘성을 해방시키고 거의 없어져 가던 법을 재확립한 이야기와 주님께서 그들에게 모든 원조를 베풀어 주신 이야기 등이다.
키레네 사람 야손이 이렇게 자세하게 써 놓은 이야기를 우리는 요약해서 책 한 권에 담으려 한다.
숫자가 너무 많다는 것을 생각하고 또 자료가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이 역사서에 나오는 이야기를 깊이 이해하려는 사람들이 어지럽게 될 것을 생각하고
[25]우리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주고 그 내용을 기억하려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주어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이 많은 자를 요약하는 일은 많은 노고가 필요한 것이고 따라서 이 일을 계획한 우리에게는 밤잠을 못 자고 땀 흘려 일할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연회를 준비하는 일이 쉽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 어려운 일을 해보려고 한다.
매 사건의 자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원저작에 양보하고 우리는 다만 간단하게 요약하는 일에만 노력하겠다.
집을 새로 지을 때에 건축가는 집 구조 전체를 보살펴야 하지만 납화나 사생화로 장식할 책임을 맡은 사람은 그 집에 알맞는 장식이 되도록 연구해야 한다. 우리의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문제점을 찾아 내고 일의 전모를 파악하여 각 부분을 자세히 살피는 것은 역사서의 원저자가 할 일이다.
그러나 요약한 책을 쓰려고 하는 사람은 사건의 세밀한 내용을 피하고 표현을 간결하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더 이상 덧붙일 것 없이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역사를 스는 데 있어서 서문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역사 자체를 생략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1] While the holy city was inhabited in unbroken peace and the laws were very well observed because of the piety of the high priest Onias and his hatred of wickedness,
[2] it came about that the kings themselves honored the place and glorified the temple with the finest presents,
[3] so that even Seleucus, the king of Asia, defrayed from his own revenues all the expenses connected with the service of the sacrifices.
[4] But a man named Simon, of the tribe of Benjamin, who had been made captain of the temple, had a disagreement with the high priest about the administration of the city market;
[5] and when he could not prevail over Onias he went to Apollonius of Tarsus, who at that time was governor of Coelesyria and Phoenicia.
[6] He reported to him that the treasury in Jerusalem was full of untold sums of money, so that the amount of the funds could not be reckoned, and that they did not belong to the account of the sacrifices, but that it was possible for them to fall under the control of the king.
[7] When Apollonius met the king, he told him of the money about which he had been informed. The king chose Heliodorus, who was in charge of his affairs, and sent him with commands to effect the removal of the aforesaid money.
[8] Heliodorus at once set out on his journey, ostensibly to make a tour of inspection of the cities of Coelesyria and Phoenicia, but in fact to carry out the king's purpose.
[9] When he had arrived at Jerusalem and had been kindly welcomed by the high priest of the city, he told about the disclosure that had been made and stated why he had come, and he inquired whether this really was the situation.
[10] The high priest explained that there were some deposits belonging to widows and orphans,
[11] and also some money of Hyrcanus, son of Tobias, a man of very prominent position, and that it totaled in all four hundred talents of silver and two hundred of gold. To such an extent the impious Simon had misrepresented the facts.
[12] And he said that it was utterly impossible that wrong should be done to those people who had trusted in the holiness of the place and in the sanctity and inviolability of the temple which is honored throughout the whole world.
[13] But Heliodorus, because of the king's commands which he had, said that this money must in any case be confiscated for the king's treasury.
[14] So he set a day and went in to direct the inspection of these funds. There was no little distress throughout the whole city.
[15] The priests prostrated themselves before the altar in their priestly garments and called toward heaven upon him who had given the law about deposits, that he should keep them safe for those who had deposited them.
[16] To see the appearance of the high priest was to be wounded at heart, for his face and the change in his color disclosed the anguish of his soul.
[17] For terror and bodily trembling had come over the man, which plainly showed to those who looked at him the pain lodged in his heart.
[18] People also hurried out of their houses in crowds to make a general supplication because the holy place was about to be brought into contempt.
[19] Women, girded with sackcloth under their breasts, thronged the streets. Some of the maidens who were kept indoors ran together to the gates, and some to the walls, while others peered out of the windows.
[20] And holding up their hands to heaven, they all made entreaty.
[21] There was something pitiable in the prostration of the whole populace and the anxiety of the high priest in his great anguish.
[22] While they were calling upon the Almighty Lord that he would keep what had been entrusted safe and secure for those who had entrusted it,
[23] Heliodorus went on with what had been decided.
[24] But when he arrived at the treasury with his bodyguard, then and there the Sovereign of spirits and of all authority caused so great a manifestation that all who had been so bold as to accompany him were astounded by the power of God, and became faint with terror.
[25] For there appeared to them a magnificently caparisoned horse, with a rider of frightening mien, and it rushed furiously at Heliodorus and struck at him with its front hoofs. Its rider was seen to have armor and weapons of gold.
[26] Two young men also appeared to him, remarkably strong, gloriously beautiful and splendidly dressed, who stood on each side of him and scourged him continuously, inflicting many blows on him.
[27] When he suddenly fell to the ground and deep darkness came over him, his men took him up and put him on a stretcher
[28] and carried him away, this man who had just entered the aforesaid treasury with a great retinue and all his bodyguard but was now unable to help himself; and they recognized clearly the sovereign power of God.
[29] While he lay prostrate, speechless because of the divine intervention and deprived of any hope of recovery,
[30] they praised the Lord who had acted marvelously for his own place. And the temple, which a little while before was full of fear and disturbance, was filled with joy and gladness, now that the Almighty Lord had appeared.
[31] Quickly some of Heliodorus' friends asked Onias to call upon the Most High and to grant life to one who was lying quite at his last breath.
[32] And the high priest, fearing that the king might get the notion that some foul play had been perpetrated by the Jews with regard to Heliodorus, offered sacrifice for the man's recovery.
[33] While the high priest was making the offering of atonement, the same young men appeared again to Heliodorus dressed in the same clothing, and they stood and said, "Be very grateful to Onias the high priest, since for his sake the Lord has granted you your life.
[34] And see that you, who have been scourged by heaven, report to all men the majestic power of God." Having said this they vanished.
[35] Then Heliodorus offered sacrifice to the Lord and made very great vows to the Savior of his life, and having bidden Onias farewell, he marched off with his forces to the king.
[36] And he bore testimony to all men of the deeds of the supreme God, which he had seen with his own eyes.
[37] When the king asked Heliodorus what sort of person would be suitable to send on another mission to Jerusalem, he replied,
[38] "If you have any enemy or plotter against your government, send him there, for you will get him back thoroughly scourged, if he escapes at all, for there certainly is about the place some power of God.
[39] For he who has his dwelling in heaven watches over that place himself and brings it aid, and he strikes and destroys those who come to do it injury."
[40] This was the outcome of the episode of Heliodorus and the protection of the treasury.


[1]대사제 오니아스가 하느님을 잘 공경하고 악을 멀리한 덕으로 거룩한 예루살렘성에서는 사람들이 완전한 평화를 누리고 율법을 잘 지키며 살았다.
그 때에는 이교도들의 왕들도 성소를 존중히 여기고, 최고의 선물을 바쳐서 성전의 영광을 드러냈다.
아시아의 왕 셀류코스까지도 자기 수입에서 희생제사를 드리는 데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불했다.
그런데 빌가 가문 출신으로서 성전의 경리책임을 맡았던 시몬이란 자가 있었는데 그와 대사제 사이에 예루살렘의 시장 관리권에 대해서 의견 충돌이 생겼다.
시몬은 오니아스를 꺾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때 코일레 시리아와 페니키아 총독으로 있던 다르소 출신 아폴로니우스에게 가서
[6]예루살렘의 성전금고에 말할 수 없이 많은 돈이 가득 차 있다는 것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 돈은 제사용이 아니므로 왕이 마음대로 가질 수도 있다고 일러 주었다.
아폴로니우스는 왕을 찾아 가 자기가 들은 대로 성전에 있는 돈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왕은 이 말을 듣고 총리대신 헬리오도로스를 뽑아 예루살렘으로 보내며 그 돈을 몰수해 오라고 명령하였다.
헬리오도로스는 즉시 예루살렘으로 떠났다. 겉으로는 코일레 시리아와 페니키아의 여러 도시들을 시찰하러 가는 것처럼 꾸몄으나 사실은 왕의 뜻을 이루기 위한 여행이었다.
헬리오도로스는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예루살렘의 대사제에게서 정중한 환영을 받았다. 그는 자기가 들은 정보를 그에게 이야기하고 자기가 예루살렘을 방문한 목적을 설명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사실여부를 캐물었다.
대사제는 금고 안에 얼마만큼의 저축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일부는 과부들과 고아들을 위한 돈이라는 것과
[11]또 일부는 토비아의 아들로서 대단히 높은 지위에 있는 히르카노스의 것임을 설명하고 헬리오도로스가 들은 정보는 불경건한 시몬의 거짓말로서 사실은 그 총액이 은 사백 달란트와 금 이백 달란트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뿐 아니라 신성한 그 성소와 온 세상 사람들이 존중히 여기는 신성불가침의 이 성전을 믿고 사는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대사제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헬리오도로스는 왕의 명령대로 그 돈은 몰수하여 왕의 금고에 넣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헬리오도로슨는 날짜를 정하여 금고 안에 저축된 돈을 조사하려고 그 곳으로 들어 갔다.
온 예루살렘은 큰 걱정에 잠겼다. 사제들은 제복을 입고 제단 앞에 엎드려 율법을 주신 하느님께 부르짖으며 돈을 맡긴 사람들을 위해 그 돈이 완전하게 지켜지도록 기도했다.
대사제는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커서 안색이 변하고 표정이 달라져, 그를 보는 사람마저 마음이 아팠다.
대사제는 공포에 사로잡히고 몸마저 부들부들 떨려, 그를 바라보는 사람은 누구나 그의 마음 속의 고통을 역력히 알 수 있었다.
백성들도 성소가 모독을 당하려 하고 있는 순간에 모두 집에서 떼지어 나와 함께 기도를 올렸다.
슬픔을 나타내기 위해 젖가슴 밑에 삼베를 두른 여자들이 길을 메웠다. 집 안에 갇혀 있던 처녀들은 혹은 문으로 혹은 담으로 뛰어 갔고 더러는 창문으로 내다보며
[20]모두 팔을 하늘로 쳐들고 탄원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섞여서 엎드려 있는 광경과 큰 비통에 잠겨 공포에 떨고 있는 대사제의 모습은 보기에도 처참하였다.
그러는 동안 사람들은 전능하신 주님께 성전금고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시어 언제나 그것을 맡긴 사람들에게 조금도 해가 돌아 가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빌었다.
한편 헬리오도로스는 계획대로 일을 치르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가 호위병을 데리고 성전 금고에 가까이 갔을 때 모든 신령들의 왕이시며 모든 권세를 한 손에 쥐신 분이 굉장히 놀라운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그래서 성전을 침범하려고 하던 자들은 이 하느님의 힘에 압도되어 기운을 잃고 기절해 버렸다.
휘황찬란하게 성장한 말이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기사를 태우고 그들 눈앞에 나타났던 것이다. 그 말은 맹렬하게 돌진하여 앞발을 쳐들고 헬리오도로스에게 달려들었다. 그 말을 타고 나타난 기사는 황금갑옷을 입고 있었다.
그와 함께 두 젊은 장사가 나타났는데 그들은 굉장한 미남인데다가 입고 있는 옷마저 휘황찬란하였다. 그들은 헬리오도로스 양쪽에 하나씩 서서 그를 쉴새없이 채찍으로 때로 큰 타격을 주었다.
헬리오도로스는 꼼짝없이 땅에 넘어져 짙은 어둠 속에 빠져 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거두어 들것에 얹어 놓았다.
많은 수행원들과 호위병을 데리고 성전금고에 들어 갔던 그는 이제는 자기 몸도 가눌 수 없게 되어 하느님의 주권을 밝히 깨닫는 사람들에 의해서 운반되었다.
이렇게 그가 하느님의 호된 매를 맞고 다시 살아날 아무런 희망도 없이 입이 막혀 넘어져 있을 때에
[30]유다인들은 당신의 성소를 영광스럽게 해 주신 주님께 찬미를 드렸다. 이렇게 되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온통 공포와 혼란 속에 빠졌던 성전은 전능하신 주님이 나타나심으로써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헬리오도로스와 같이 왔던 사람 몇몇이 급히 오니아스에게로 가서 헬리오도로스가 쓰러져 마지막 숨을 넘기려고 하니 그 목숨을 살려 주시도록 지극히 높으신 분께 기도해 주기를 청하였다.
대사제는 유다인들이 헬리오도로스에게 무슨 나뿐 일을 한 것처럼 왕이 생각할까 두려워 희생제물을 바쳐 헬리오도로스의 회생을 위하여 기도 드렸다.
대사제가 용서를 비는 제사를 드리고 있을 때에 좀 전에 나타났던 청년이 먼저와 같은 옷을 입고 헬리오도로스에게 다시 나타나 그 앞에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대사제 오니아스에게 천번 만번 감사하여라. 주님께서 그를 보시고 네 목숨을 살려 주셨다.
천벌을 받았던 너는 지금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알려라." 이 말을 마치고 청년들은 사라졌다.
헬리오도로스는 희생제물을 바치고 자기 목숨을 구해 주신 주님께 온갖 맹세를 다 한 다음 오니아스와 고별인사를 나누고 자기 군대를 인솔하여 왕에게로 돌아 갔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기적을 직접 자기 눈으로 본 헬리오도로스는 모든 사람에게 그 사실을 증언하였다.
왕이, "다시 한 번 사람을 예루살렘으로 보내려면 어떤 사람이 좋겠느냐" 고 물었을 대에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폐하의 원수가 있다든가 폐하의 왕권을 노리는 자가 있으면 그자를 그리로 보내십시오. 그러면 그자는 그 곳에서 호되게 매를 맞아 시체로 돌아 오거나 아니면 반쯤 죽어서 돌아 오게 될 것입니다. 그 곳 성전은 분명히 하느님의 특별한 힘이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 곳은 하늘에 사시는 분이 지키고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39]나쁜 생각을 품고 그 곳에 가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이 내리쳐서 없애 버립니다."
헬리오도로스에 관한 이야기와 성전 금고의 수호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난다.


[1] The previously mentioned Simon, who had informed about the money against his own country, slandered Onias, saying that it was he who had incited Heliodorus and had been the real cause of the misfortune.
[2] He dared to designate as a plotter against the government the man who was the benefactor of the city, the protector of his fellow countrymen, and a zealot for the laws.
[3] When his hatred progressed to such a degree that even murders were committed by one of Simon's approved agents,
[4] Onias recognized that the rivalry was serious and that Apollonius, the son of Menestheus and governor of Coelesyria and Phoenicia, was intensifying the malice of Simon.
[5] So he betook himself to the king, not accusing his fellow citizens but having in view the welfare, both public and private, of all the people.
[6] For he saw that without the king's attention public affairs could not again reach a peaceful settlement, and that Simon would not stop his folly.
[7] When Seleucus died and Antiochus who was called Epiphanes succeeded to the kingdom, Jason the brother of Onias obtained the high priesthood by corruption,
[8] promising the king at an interview three hundred and sixty talents of silver and, from another source of revenue, eighty talents.
[9] In addition to this he promised to pay one hundred and fifty more if permission were given to establish by his authority a gymnasium and a body of youth for it, and to enrol the men of Jerusalem as citizens of Antioch.
[10] When the king assented and Jason came to office, he at once shifted his countrymen over to the Greek way of life.
[11] He set aside the existing royal concessions to the Jews, secured through John the father of Eupolemus, who went on the mission to establish friendship and alliance with the Romans; and he destroyed the lawful ways of living and introduced new customs contrary to the law.
[12] For with alacrity he founded a gymnasium right under the citadel, and he induced the noblest of the young men to wear the Greek hat.
[13] There was such an extreme of Hellenization and increase in the adoption of foreign ways because of the surpassing wickedness of Jason, who was ungodly and no high priest,
[14] that the priests were no longer intent upon their service at the altar. Despising the sanctuary and neglecting the sacrifices, they hastened to take part in the unlawful proceedings in the wrestling arena after the call to the discus,
[15] disdaining the honors prized by their fathers and putting the highest value upon Greek forms of prestige.
[16] For this reason heavy disaster overtook them, and those whose ways of living they admired and wished to imitate completely became their enemies and punished them.
[17] For it is no light thing to show irreverence to the divine laws -- a fact which later events will make clear.
[18] When the quadrennial games were being held at Tyre and the king was present,
[19] the vile Jason sent envoys, chosen as being Antiochian citizens from Jerusalem, to carry three hundred silver drachmas for the sacrifice to Hercules. Those who carried the money, however, thought best not to use it for sacrifice, because that was inappropriate, but to expend it for another purpose.
[20] So this money was intended by the sender for the sacrifice to Hercules, but by the decision of its carriers it was applied to the construction of triremes.
[21] When Apollonius the son of Menestheus was sent to Egypt for the coronation of Philometor as king, Antiochus learned that Philometor had become hostile to his government, and he took measures for his own security. Therefore upon arriving at Joppa he proceeded to Jerusalem.
[22] He was welcomed magnificently by Jason and the city, and ushered in with a blaze of torches and with shouts. Then he marched into Phoenicia.
[23] After a period of three years Jason sent Menelaus, the brother of the previously mentioned Simon, to carry the money to the king and to complete the records of essential business.
[24] But he, when presented to the king, extolled him with an air of authority, and secured the high priesthood for himself, outbidding Jason by three hundred talents of silver.
[25] After receiving the king's orders he returned, possessing no qualification for the high priesthood, but having the hot temper of a cruel tyrant and the rage of a savage wild beast.
[26] So Jason, who after supplanting his own brother was supplanted by another man, was driven as a fugitive into the land of Ammon.
[27] And Menelaus held the office, but he did not pay regularly any of the money promised to the king.
[28] When Sostratus the captain of the citadel kept requesting payment, for the collection of the revenue was his responsibility, the two of them were summoned by the king on account of this issue.
[29] Menelaus left his own brother Lysimachus as deputy in the high priesthood, while Sostratus left Crates, the commander of the Cyprian troops.
[30] While such was the state of affairs, it happened that the people of Tarsus and of Mallus revolted because their cities had been given as a present to Antiochis, the king's concubine.
[31] So the king went hastily to settle the trouble, leaving Andronicus, a man of high rank, to act as his deputy.
[32] But Menelaus, thinking he had obtained a suitable opportunity, stole some of the gold vessels of the temple and gave them to Andronicus; other vessels, as it happened, he had sold to Tyre and the neighboring cities.
[33] When Onias became fully aware of these acts he publicly exposed them, having first withdrawn to a place of sanctuary at Daphne near Antioch.
[34] Therefore Menelaus, taking Andronicus aside, urged him to kill Onias. Andronicus came to Onias, and resorting to treachery offered him sworn pledges and gave him his right hand, and in spite of his suspicion persuaded Onias to come out from the place of sanctuary; then, with no regard for justice, he immediately put him out of the way.
[35] For this reason not only Jews, but many also of other nations, were grieved and displeased at the unjust murder of the man.
[36] When the king returned from the region of Cilicia, the Jews in the city appealed to him with regard to the unreasonable murder of Onias, and the Greeks shared their hatred of the crime.
[37] Therefore Antiochus was grieved at heart and filled with pity, and wept because of the moderation and good conduct of the deceased;
[38] and inflamed with anger, he immediately stripped off the purple robe from Andronicus, tore off his garments, and led him about the whole city to that very place where he had committed the outrage against Onias, and there he dispatched the bloodthirsty fellow. The Lord thus repaid him with the punishment he deserved.
[39] When many acts of sacrilege had been committed in the city by Lysimachus with the connivance of Menelaus, and when report of them had spread abroad, the populace gathered against Lysimachus, because many of the gold vessels had already been stolen.
[40] And since the crowds were becoming aroused and filled with anger, Lysimachus armed about three thousand men and launched an unjust attack, under the leadership of a certain Auranus, a man advanced in years and no less advanced in folly.
[41] But when the Jews became aware of Lysimachus' attack, some picked up stones, some blocks of wood, and others took handfuls of the ashes that were lying about, and threw them in wild confusion at Lysimachus and his men.
[42] As a result, they wounded many of them, and killed some, and put them all to flight; and the temple robber himself they killed close by the treasury.
[43] Charges were brought against Menelaus about this incident.
[44] When the king came to Tyre, three men sent by the senate presented the case before him.
[45] But Menelaus, already as good as beaten, promised a substantial bribe to Ptolemy son of Dorymenes to win over the king.
[46] Therefore Ptolemy, taking the king aside into a colonnade as if for refreshment, induced the king to change his mind.
[47] Menelaus, the cause of all the evil, he acquitted of the charges against him, while he sentenced to death those unfortunate men, who would have been freed uncondemned if they had pleaded even before Scythians.
[48] And so those who had spoken for the city and the villages and the holy vessels quickly suffered the unjust penalty.
[49] Therefore even the Tyrians, showing their hatred of the crime, provided magnificently for their funeral.
[50] But Menelaus, because of the cupidity of those in power, remained in office, growing in wickedness, having become the chief plotter against his fellow citizens.


[1]시몬은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자기 나라를 배반하여 성전 금고에 관해서 밀고한 자인데 그는 오니아스를 모함하여, 헬리오도로스를 공격하고 그에게 온갖 악행을 저지른 장본인이 바로 오니아스라고 말하였다.
예루살렘의 은인이요 자기 동족의 보호자이며 율법의 열렬한 수호자인 오니아스에게 시몬은 감히 국가의 반역자라는 낙인을 찍었던 것이다.
오니아스에 대한 시몬의 적개심이 극도에 달하여 시몬의 심복 중 한 사람은 많은 유다 사람을 살육하기에 이르렀다.
오니아스는 분쟁이 심상치 않게 되었고 또 메네스테우스의 아들이며 코일레 시리아와 페니키아의 총독인 아폴로니우스가 시몬의 악행을 조장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5]왕을 찾아 갔다. 그 목적은 자기 동족을 고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온 백성의 전체적인 이익과 개개인의 이익을 도모하려는 것이었다.
오니아스는 왕의 조정이 없으면 이 나라는 앞으로 평화를 누릴 수 없을 뿐더러 시몬은 자기의 어리석은 행위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셀류코스가 죽고 에피파네스라고 불리는 안티오쿠스가 그 왕위를 계승했을 때에 오니아스의 동생 야손이 부정한 수단으로 대사제직을 손에 넣었다.
야손은 왕을 알현하고 은 삼백 육십 달란트와 또 다른 수입원에서 팔십 달란트를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왕이 자기에게 경기장을 건축할 권한과 청년훈련소를 세울 권한과 예루살렘에 안티오쿠스 청년단을 결성할 권한을 준다면 백 오십 달란트를 더 바치겠다고 약속하였다.
왕은 이 것을 승낙하였다. 야손은 왕의 승낙을 받아 직권을 쥐자마자 자기 동족들의 생활을 그리스식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는 유다인들이 유폴레모스의 아버지 요한의 주선으로 다른 왕들에게서 받았던 특혜를 폐기시켰다. 유폴레모스는 전에 로마 사람과 우호동맹조약을 맺기 위해 로마에 사신으로 갔던 사람이다. 야손은 유다 율법에 의한 여러 제도를 없애 버리고 율법에 반대되는 새로운 생활양식을 도입하였다.
그는 요새도시의 성 바로 밑에 경기장을 재빨리 건축하고 가장 우수한 청년들에게 그리스식 모자를 쓰게 했다.
이렇게 불경건한 시이비 대사제 야손의 극심한 모독적인 행위로 그리스화 운동은 극도에 달하였고 이국의 풍습이 물밀듯 쏟아져 들어 왔다.
그래서 사제들은 제단을 돌보는 일에는 열성이 없어져 성전을 우습게 생각하고 희생제물을 바치는 일은 할 생각도 안 했으며 원반던지기를 신호로 경기가 시작되기가 바쁘게 경기장으로 달려 가서 율법에 어긋나는 레슬링 경기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휩쓸렸다.
이렇게 선조 대부터 내려 오는 명예로운 전통을 짓밟고 그리스 문화를 가장 영광스럽게 생각했다.
바로 이 때문에 유다인들은 심각한 재난에 빠지게 되었다. 그들이 그리스식의 생활양식을 추구하여 그것을 모두 모방하려고 하였지만 그리스인들은 그들을 적대시하고 압박을 가하였던 것이다.
하느님의 법을 어기고 벌을 받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다. 이것은 다음 시대가 증명해 줄 것이다.
오 년마다 띠로에서 열리는 경기에 왕이 임석하였는데,
추잡한 야손은 예루살렘의 안티오쿠스 청년단원 중에서 대표를 뽑아 헤르쿨레스신에게 희생제물을 바칠 비용으로 은 삼백 드라크마를 들려서 참관인으로 보냈다. 그러나 그 사람들까지도 그 돈을 정당하게 쓰지 않고 이런 희생 제물의 비용으로 쓰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그 돈을 가지고 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야손이 헤르쿨레스 신에게 희생제물을 바치는 데 쓰라고 준 돈이지만 그 돈은 결국 삼층으로 된 전함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메네스테우스의 아들 아폴로니우스가 에집트의 필로메토르왕의 즉위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에집트로 파견되었다. 그를 보낸 안티오쿠스는 에집트 왕이 자기와 적대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자기의 안전을 도모하여 요빠로 해서 예루살렘에 이르렀다.
거기에서 그는 야손과 예루살렘 시민들이 횃불을 들고 환호성을 올리며 대환영을 하는 가운데 예루살렘성으로 들어 갔다. 그는 거기에서 또 군대를 이끌고 페니키아로 들어 가서 진을 쳤다.
삼 년 후 야손은 앞에 말한 시몬의 동생 메넬라오스를 왕에게 보내어 돈을 전달하고 몇 가지 중요한 일들의 결재를 받아 오게 하였다.
그러나 메넬라오스는 왕을 만나서 자기가 가장 큰 권위를 가진 것처럼 꾸며 야손보다 은 삼백 달란트를 더 바쳐 대사제직을 차지하였다.
그는 왕명을 받들고 돌아 왔지만 대사제직을 맡을 만한 위인이 아니었고, 잔인한 폭군의 기질과 야수같이 포악한 성격을 지닌 자였다.
이렇게 야손은 자기 형을 몰아 냈다가 자기도 다른 사람에게 몰려 나서 암몬 사람들의 고장으로 도망갈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
대사제직에 오른 메넬라오스는 왕에게 약속한 돈을 바치지 않았다.
그래서 예루살렘의 사령관이며 세금 징수관이기도 하였던 소스트라토스는 그 돈을 바치라고 독촉하였다. 이 두사람은 결국 이 사건 때문에 왕에게 불려 가게 되었는데
[29]그 동안 메넬라오스는 자기 동생 리시마코스를 대사제 대리로 앉히고 소스트라토스는 크로스군의 사령과 크라테스를 자기 대리로 앉혔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동안 다르소와 말루스 사람들은 자기들의 지방이 왕의 첩 안티오키스에게 선물로 증여되었다는 것을 알고 폭동을 일으켰다.
그래서 왕은 고관 중의 한 사람인 안드로니쿠스에게 모든 일을 위임하고 폭동을 진압하러 급히 그리로 달려 갔다.
그러자 메넬라오스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하여 성전에서 쓰는 금그릇들을 훔쳐내다가 안드로니쿠스에게 바였다. 그는 이미 띠로와 그 부근 여러 도시에 성전 기물을 팔아 먹은 적이 있었다.
이런 비행을 확실히 알게 된 오니아스는 안티오니키아 근처에 있는 다푸네라는 불가침의 장소로 피난하여 그를 맹렬히 비난하였다.
그래서 메넬라오스는 안드로니쿠스와 손을 잡고 그에게 오니아스를 살해하라고 청하였다. 안드로니쿠스는 오니아스를 찾아 가서 맹세까지 하며 악수를 청하고 그를 안심시켰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속임수였다. 오니아스는 의심을 하면서도 설득에 못 이겨 피신처에서 나왔다. 그러자 안드로니쿠스는 정의도 아랑곳없이 그 자리에서 그를 죽여 버렸다.
유다인들은 물론 많은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이 부당한 살해사건에 해대서 몹시 분개하고 분노를 터뜨렸다.
왕이 길리기아에서 돌아 왔을 때에 안티오키아의 유다인들은 불의를 개탄하는 그리스인들과 함께 왕을 찾아 가 오니아스의 피살 사건을 호소하였다.
안티오쿠스는 몹시 슬퍼하며 측은해 하였다. 그는 생각이 깊고 행동이 온건하였던 오니아스를 생각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분노가 치밀어 올라 당장 안드로니쿠스의 진홍색 옷을 벗겨 버리고 속옷까지 찢어 버린 다음 그를 시내로 끌고 다니다가 오니아스에게 불의를 저질러 피를 흘리게 한 바고 그 장소에서 죽여 버렸다. 이렇게 하여 주님은 가해자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셨던 것이다.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기물이 도난당하는 일이 빈번하였는데 그것은 메넬라오스의 묵인하에 리시마코스가 저지른 짓이었다. 많은 황금기물들이 없어졌다는 소문이 사방에 널리 퍼지자 사람들은 리시마코스를 규탄하러 몰려 들었다.
분노에 찬 군중이 폭동을 일으키자 리시마코스는 장정 삼천 명을 모아 가지고 나이는 많지만 미련하기 짝이 없는 아우라노스라는 자를 앞장세워 폭도들에게 악랄한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군중은 리시마코스가 공격해 오는 것을 알고 어떤 사람은 돌을 들고 어떤 사람은 몽둥이를 들고 또 어떤 사람은 가까이 있는 재를 손에 가득 집어 가지고 리시마코스와 그 주위에 있는 부하들에게 마구 던져서 수라장을 이루었다.
그 결과 적군들은 부상을 많이 입고 죽기도 하고 나머지는 모두 도망쳐 버렸다. 성전 기물을 도둑질한 그 장본인은 성전 금고 근처에서 살해당했다.
이 사건에 관련되어 메넬라오스까지 고발당하였다.
왕이 띠로에 왔을 때에 유다인들의 의회에서 파견된 세 사람이 그 사건을 처리해 달라고 호소했다.
메넬라오스는 자기가 불리한 입장에 있음을 깨닫고 도리메네스의아들 프톨레매오에게 많은 돈을 주겠다고 약속하며 왕을 설득시켜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래서 프톨레매오는 바람을 쐬러 나가는 체하면서 왕을 회랑으로 데리고 나가 그의 마음을 돌려 놓았다.
이렇게 해서 왕은 모든 악행의 장본인이었던 메넬라오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오히려 그 불운한 사람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그 사람들은 극악무도한 스키티아인들 앞에 나타났다 하더라도 무죄석방되었을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예루살렘과 백성들과 성전 기물들을 수호하기 위해서 고소를 제기했다가 느닷없이 이와 같은 부당한 처형을 당한 것이다.
띠로 사람들까지도 이 악행에 분개하여 죽은 사람들을 성대하게 장사지내 주었다.
그러나 메넬라오스는 권력자들의 탐욕을 이용해서 제 자리를 유지하였고 더욱더 나쁜 짓을 하여 동포를 배반하는 원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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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오 1(1 Maccabees)

마카베오3(3 Maccab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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